유가 약세, 소비자들에게 부담 경감 - 높은 휘발유 가격, 인플레이..
분석가들은 2024년이 유가가 약세를 보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소비자들은 지난 2년 동안 크게 오르던 에너지 비용으로부터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3년에 유가는 높은 변동성을 보였고,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공급량과 둔화..
기사 등록일: 2024-01-14
캐나다 고용시장 약화…올해 취업 괜찮을까 - 전문가, “고용주의 채..
고금리 영향으로 캐나다 고용시장의 약화가 올해도 이어지지만 대량 해고나 재택근무 감소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채용 사이트 Indeed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Brendon Bernard는 “캐나다 경제는 붕괴가 아닌 정체상태를 유지하면서 심각한 경..
기사 등록일: 2024-01-12
수출은 줄고 수입은 늘고…무역 흑자 감소 - 캐나다 통계청, “11..
캐나다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한달 만에 둔화됐다. 5개월만에 귀금속류의 수출이 감소한 탓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캐나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수출입 통계자료에 따르면, 11월의 캐나다 무역 흑자 규모는 15억7..
일주일 앞둔 CEBA 마감, 연장 목소리 거세 - 중소기업연맹, “..
연방 정부의 CEBA(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의 대출 상환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출마감일 연장을 호소하는 소상공인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출 마감일을 연장하지 않으면 식품 서비스 산업이 ..
기사 등록일: 2024-01-11
캐나다 주택시장 올 하반기께 활기 찾을 듯 - 전문가들, “금리인하..
토론토 최대 한인거주지역인 노스욕의 콘도에 거주하는 노모씨는 작년 10월 집을 팔기 위해 시장에 내놨다. 금리 동결이 이어지면서 부동산시장에 다소 활기가 생겼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리얼터가 집안 구석구석 레노베이션을 마친 뒤 오픈하우스도 했지만 결..
기사 등록일: 2024-01-09
캘거리 부동산, 올해도 매물 부족, 가격 상승 이어진다 - 주택 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주택 시장의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 현상이 2024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월 캘거리의 주택 기준 가격은 $570,100으로, CREB의 수석 경제학자 앤-마리 루리는 2023년 캘거리에..
기사 등록일: 2024-01-08
딜로이트, “앨버타 성장, 2024년 전년 대비 둔화” - 인플레이..
지난해 국내 다른 지역과 비교해 큰 경제 성장을 보인 앨버타의 성장이 2024년에는 둔화될 수 있다는 딜로이트 캐나다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하지만 딜로이트에서는 캐나다 은행 기준 금리가 낮아지면 앨버타를 포함해 전국적인 경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
기사 등록일: 2024-01-07
실업률 5.8% ‘안정적’…일자리 수 증감없어 - 캐나다 통계청, ..
작년 마지막달의 캐나다 실업률이 5.8%로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총 일자리 수도 12월 한 달 동안 거의 증감이 없었다. 최근 캐나다의 인구 급증을 감안하면 취업자들이 일자리 찾기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캐나다 통계청은 월간..
에드먼튼 부동산 12월 매매 전월 대비 큰 하락 -2023년 평균 ..
에드먼튼의 부동산 시장이 지난 12월, 전년과 비교해서는 좋은 성적을 냈으나, 전월 대비 큰 매매 하락을 보이며 한 해를 마감했다. 그러나 1년 전체로 보면 2023년의 부동산 시장은 2022년에 비해 하락세를 보인 것이 된다.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
늘어난 유입인구에 23년 주택수요 팬데믹 이전 수준 능가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는 2023년에 주인이 바뀐 주택 수가 팬데믹 이전의 장기적인 추세와 거래를 넘어서면서 12월 주택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한 1,366채가 매매되었다고 밝혔다.지난달 새로 나온 매물은 1,248채로 202..
기사 등록일: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