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2차 주택시장 임대료 상승세 - 이민자와 타주 유입 인구 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에서 임대료가 점점 비싸지고 있다.2차 임대 시장 리스팅 서비스인 Liv.rent는 3월 집주인들의 임대 리스팅을 조사한 결과 가구가 비치된 유닛과 가구가 비치되지 않은 유닛 모두에서 임대료가 매월 증가하고 있음을 발견했다.또..
기사 등록일: 2023-04-07
캘거리 시민, 여전히 부동산 투자 선호한다 - 설문조사 응답자 5..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과 높아진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시민들은 모든 연령대에 걸쳐 부동산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와 머스텔 그룹이 발표한 2023 캐나다 부동산 시장 현황..
‘부익부 빈익빈’ 캐나다 빈부차 갈수록 심화 - 고소득 상위 20%..
캐나다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어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이 31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부유한 상위 20%가 2022년 말 전체 순자산의 67.9%를 차지했으며 반면 하위 20% 가구가 차지하고 있는 순자산은 ..
CREB, 3월 주택매물 2006년 이후 최저 수준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는 지난달 주택 판매가 전년보다 41%정도 감소하면서 2006년 이후 3월 최저 매물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앨버타 위원회는 캘거리의 이달 판매 건수가 총 2,432건이라고 밝혔지만, 연초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새로 나온 주택매물은 3,318채로..
밀레니엄 세대, 채권 추심의 큰 부분 - 기존 부채에 세금까지 추가..
파산 관재인인 더그 호예스는 많은 캐나다 국민들이 재정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을 마주하지만, 많은 젊은 층이 이미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쉽지 않다고 전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호예스가 소유한 온타리오 기반의 호예스 ..
기사 등록일: 2023-03-31
사이멘드, 인력 25% 줄여 - 레이오프는 적절한 규모의 비즈니스 ..
캘거리 최고의 기술기업 중 하나인 사이멘드는 4개월 만에 두 번째로 대규모 인력 감축을 발표했다. 사이멘드의 공동창업자인 티파니 카민스키는 이번 레이오프가 모든 부서에 걸쳐 총 25%의 직원을 줄이는 것이며, 50명이 해고되고 12개의 일자리는 다시..
“연방정부 예산안, 고물가 주택난 해소에 미흡” - 주택 문제 심각..
연방 정부의 예산이 발표된 후 고물가 고주거비에 대한 확실한 대책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일고 있다.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의 단독주택의 가격은 평균 2백만달러을 상회하는데 이 주택을 사려면 연봉 20만달러를 받는 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람도 역부족..
기사 등록일: 2023-04-03
속보) 5년이면 15만불…첫 주택 꿈 이뤄지나 - 연방 정부, 비과..
토론토에 사는 한인 T씨(55)는 5년전 비즈니스를 할 때 운영자금이 부족해 살고 있던 집을 팔고 지금은 아파트를 얻어 렌트비를 내고 있다. 돈을 모으는 수단이 부동산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다운페이할 돈이 부족해 집 구입을 생각도 하지 않았..
젊은층 취업 기회, 캘거리 연례 유스 잡페어 열린다. - 4월 6일..
80여 개의 기업과 5천 여 명의 구직자들이 만나는 캘거리 시 최대 규모의 유스 잡페어가 오는 4월 6일 스탬피드 빅 포 빌딩에서 열린다. 캘거리 시 유스 고용센터는 4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Youth Hiring Fair를 개최한다. 해당 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앨버타 인구 - 지난해 16만 명 이주, 국제 이..
앨버타의 인구 증가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가파르다. 지난 해 앨버타로 들어 온 인구만 무려 16만 명에 달하며 국제 이민과 타주에서의 유입 모두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캐나다 전체 인구 증가가 약 1백만 명에 달하며 캐나다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