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주택 착공 다소 증가 - 밴쿠버와 토론토 감소하고 캘거리는 증..
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에 따르면, 8월에 전국의 주택 착공 건수는 24만4,507채(SAAR:월간 계절 조정치)로 7월의 24만2,552채보다 0.8% 증가했다. 월간 수치를 비교하면 밴쿠버가 12%, 토론토가 20% 감소한 반면 몬트리올은..
기사 등록일: 2023-09-22
캐나다 주택 판매 두 달째 감소…집값 상승은 둔화 - 신규 매물은 ..
캐나다 주택 판매가 두 달째 감소했다. 지속적인 주택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8월 판매량이 7월보다 4.1% 감소한 총 3만8,345..
캘거리 공실률 줄어든다 - 오피스 공간 주거용으로 전환
에이비슨 영은 캘거리에서 오피스 공간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것이 캘거리 다운타운 공실률을 성공적으로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비슨 영은 1억 불을 들여 다운타운 캘거리 개발 인센티브 프로그램 아래 진행 중인 10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오피스 공간을 ..
캘거리 시의회 '주택 위기' 대처 전략 승인 - 구역 재조정, 지자..
캘거리 시의회에서 지난 9월 16일(토)에 주택 전략을 승인했다.시에서 내놓은 새로운 7개년 주택 전략에는 70개가 넘는 실행항목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5가지 결과가 포함되어 있으며,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또한 전략에는 관..
에드먼튼 시, 허리띠 졸라맨다. - 대규모 적자에 비용감축 의지 밝..
올 회계연도 7천 3백만 달러의 적자가 예상되면서 에드먼튼 시에 비상이 걸렸다. 비용 삭감을 위해 예산 집행에 상당한 제약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화요일 (12일) 시의회는 12시간 동안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수요일 회의에서도 대규모 적자 발생에 대한 대응책을 논..
높은 이자율에 임대주들 모기지 상환 버거워 - 작년 3월 이후 10..
연방정부의 기준 금리가 오르며 캘거리 임대주들은 운영비용 및 모기지 상환액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세입자들의 렌트비를 올리거나 재정적인 손실을 피하기 위해 부지를 매각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9월 6일에 이자율을 그대로 유지..
캐나다 물가 또 상승…금리인상 여지 남겨 - 휘발유 가격 올라 8월..
지난달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 연간 4% 상승했다.캐나다 통계청은 19일 인플레이션율이 7월의 3.3%에 이어 한달 만에 0.7% 더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휘발유 가격이 1월 이후 처음으로 연간 기준으로 상승한 ..
CEBA 대출상환 연장, 불과 18일 - “1년 연장해도 부족한데..
팬데믹 기간 중 지급됐던 긴급 지원금인 CEBA(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의 대출 상환 연장 소식에 업계가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캐나다 연방정부는 팬데믹 기간에 소규모 사업체에게 제공했던 CEBA의 상환기간을 연장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앨버타 임대료 상승, 4개월 연속 전국 최고 - 캘거리 평균 임대..
앨버타주가 전국의 임대료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앨버타의 8월 평균 임대료가 1,634달러로 치솟았다. 연간 15.6% 상승한 가격으로 4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캘거리의 임대료 상승세가 매섭다. 캘거리 콘도미니엄의 평..
앨버타 주택난, 당초 예상보다 심각할 듯 - CMHC, “앨버타 인..
앨버타주의 주택난이 심각해질 전망이다. 경제성장으로 인해 기존의 계획된 신규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작년 6월에 작성된 주택 공급 부족(SGE) 보고서를 업데이트해 지난 13일 발표했는데 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