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앨버타, WPC에서도 연방정부와 정면충돌 - 스미스 주수상,..
UCP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충돌이 WPC에서까지 이어졌다. 스미스 주수상은 WPC 기조연설에서 연방정부 에너지부 조나단 윌킨슨 장관의 발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녀는 “에너지 산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다. 전환기를 맞는 산업이지만 여전히 경제의 핵..
기사 등록일: 2023-09-19
속보) “식료품 가격 내려라” 정부, 대형 점포 압박 - 연방정부,..
치솟는 임대료와 물가로 인해 사면초가에 빠져있는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식료품 가격을 잡기 위해 대형 소매점들을 압박했다.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산업부 장관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부 장관은 18일 로블로, 소베이, 메트로, 코스트코와 월마트의 CEO..
캘거리 시, 커먼웰스 유치에 50만 달러 사용 - 주정부 유치 무산..
지난 8월 최종적으로 무산된 2030 커먼웰스 게임을 위해 캘거리 시가 그 동안 사용한 세금은 총 50만 달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주 시의회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에드먼튼, 쑤 티나 원주민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유치를 타진하고 있는 2030 커먼웰스 게임, 그러나, 총..
기사 등록일: 2023-09-15
에드먼튼 시, 올 해 적자 7천 3백만 달러 전망 -소히 시장, “..
에드먼튼 시가 올 해 약 7천 3백 8십만 달러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예산의 약 2.6%에 달하는 것으로 향후 공공서비스 제공에 상당한 제약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시 보고서에 따르면 “시 전역에 걸쳐 코비드 사태 이후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 수요 ..
캘거리 시의회, 주택 승인 간소화 발의안 기각 - 곤덱 시장, “주..
캘거리의 저렴한 주택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주택 건설 승인을 촉진하려는 시도가 지난 9월 6일(수), 시의회에서 좌절됐다.Ward 1 소냐 샤프 시의원은 주택 승인 간소화를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오는 9월 12일 시..
캐나다, 8월 일자리 40,000개 추가로 예상치 상회 - 금리인상..
8월 노동시장은 예상보다 많은 인력을 고용했지만, 103,000명의 인구 증가로 실업률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금리의 깜짝 상승이 정책 입안자들을 당황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제학자들은 말하고 있다.9월 8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올 가을 주택가격 4.5% 상승 예상 - Re/Max, 전국 ..
Re/Max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올 가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평균 주택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Max는 가을 주택 시장 전망에서 주택 시장이 높은 이자율과 매물 부족으로 인해 이같은 예측이 나왔..
기사 등록일: 2023-09-08
에드먼튼, 10년 전 비해 주택 가격 12% 상승에 그쳐 - 국내 ..
전국적인 부동산 회사 Zoocasa에서 최근 캐나다의 주택 시장을 10년 전인 2013년과 비교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그리고 그 결과 국내 주택 가격 평균은 $365,700에서 $700,000으로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인구 1백만명 이..
주정부, 2023-24회계연도 24억 달러 흑자 전망 - 호너 재무..
지난 주 목요일 (31일) 주정부 네이트 호너 재무장관은 1분기 재정운용계획 보고를 하는 가운데 올 회계연도에도 약 24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예산 편성안 기준보다 약 9천 4백만 달러가 증가한 수치이다. 캘거리 맥두걸 센터..
캘거리 주택 매매 역대 최고. 매물은 역대 최저 - 주택 전 부문..
지난 8월, 캘거리의 주택 매매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나 매물 역시 역대 최저로 주택 가격의 상승이 이어졌다. 8월에는 저렴한 주택을 찾는 구매자들에 힘입어 콘도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주택 총 2,729채가 판매됐으며, 이는 역대 8월 최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