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코로나 규제 해제, 학부모 우려 표시 - “백신 못 맞는 1..
앨버타 주정부에서 코로나 접촉자와 확진자 자가 격리, 역학 조사 및 무증상 검사 등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이후, 아직 백신을 맞을 수 없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이 중 9세의 딸을 둔 캐시스는 “이것이 백신을 맞지 ..
기사 등록일: 2021-08-12
학부모, “신학기 학교 코로나 규제 발표 언제쯤?” - 에드먼튼 학..
개학을 약 3주 앞둔 지금, 신학기 학교 내의 코로나 보건 규제가 어떤 상황일지 아직 알지 못하는 가운데, 에드먼튼 공립, 가톨릭 교육청 학생들은 16일까지 온라인과 대면 수업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였다.이 중 긴 방학 없이 1년 내내 짧은 방학..
U of C, 마스크 착용 및 백신 접종 의무 아닌 권고 - 기숙사 ..
캘거리 대학교(U of C)에서 올 가을 신학기 대면 수업에서는 학생과 직원의 마스크 착용이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의무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U of C 총장 에드 맥컬리 사무실에서는 신학기 시작을 약 3주 앞둔 지난 10일, 캠퍼스 전체에 이 ..
U of C 직원 일부,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해야” - 토론토 ..
캘거리 대학교(U of C) 일부 직원들이 가을 신학기 이전, 학생과 직원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그러나 U of C와 앨버타 고등 교육부는 모두 공립 대학교에서 백신을 의무화로 요구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U of C..
기사 등록일: 2021-08-05
주정부, U of C 학비 인상 계획에 제동 - 학생들과 추가 논의 ..
앨버타 주정부에서 캘거리 대학교(U of C)에서 제출한 학비 인상 허가에 대한 결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앨버타 고등 교육부 드메트리오스 니콜라이드 장관은 U of C에 학비 인상과 관련해 학생들과 추가적인 논의를 거친 뒤 오는 10월 29일까지 제안..
기사 등록일: 2021-07-29
앨버타, 청소년 정신건강 위한 730만불 지원금 발표 - 시골 지역..
주정부에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향후 3년간 730만불을 지원한다. 주정부에서는 특히 시골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과 원주민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집중할 계획으로, 지원금을 이용해 주 전역의 전략적 위치에 새로운 정신 건강 허브를 만들거나 ..
기사 등록일: 2021-07-22
케니, 차일드케어에 힘 싣는다 - 이전에 논란이 있었던 복지
지난 13일 노바스코샤가 연방정부와 차일드케어 지원을 성사시키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지원을 받는 주가 되자 앨버타 정부도 이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수상인 저스틴 트뤼도는 노바스코샤 주수상인 이아인 랜킨과 함께 2026년까지 하루 $10의..
기사 등록일: 2021-07-18
CBE, 향후 8년간 학교 16개 폐교 가능성 - 현재 학교 수십 ..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향후 8년간 인구 구성의 변화로 최대 16개의 학교가 폐교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최근 CBE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수십개의 학교는 수용 인원의 70% 이하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청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기사 등록일: 2021-07-15
오는 9월부터 정상 수업으로 복귀 – 마스크 안써도 된다
지난 6월 30일(수) 주정부는 K-12 학년 학생들이 코로나 규제 없이 팬데믹 이전처럼 학교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앨버타 교육부는 2021-22학년도 연간 계획에 관해 백신접종이 늘어 코비드-19의 위협이 확실히 줄어든데다 7월 1일 공중보건 ..
기사 등록일: 2021-07-08
캘거리 비숍 그랜딘 고등학교 이름 교체 결정 - 원주민 기숙학교 시..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CSD)에서 수 주간 원주민 커뮤니티를 포함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접수 한 끝에 비숍 그랜딘(Bishop Grandin) 고등학교의 이름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고등학교의 이름이 되었던 비탈-저스틴 그랜딘 주교는 프랑스에서 원주민 학교와..
기사 등록일: 202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