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기관 예산삭감 반대 차량 시위 열려 - “차기 예산에 삭감변..
앨버타 주의 차기 예산시즌이 다가오자 지난 1월 31일(토) 대학생과 교직원들이 펀딩 부족과 학업성과에 따라 지급하던 펀딩의 피해에 대한 주목을 받기 위해 차량 시위를 벌였다. 수십 대의 차량에 탄 사람들은 “대학을 지원하라”라는 표지판을 들고 경적..
기사 등록일: 2021-02-04
속보) 캐나다 고등학생 31만명, CERB 수령 - 6억불 넘게 지..
속보_106) 캐나다의 고등학생들이 코로나 비상 재난지원금(CERB)을 총 6억 3,590만불 수령한 것으로 드러나며, 연방정부의 예산 담당자가 이들이 어떻게 지급을 받았는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 CERB는 지난 3월, 펜데믹으로 인..
기사 등록일: 2021-02-03
주정부, CBE 감사 통과시켜 - 교육부 장관, “진전 있었지만 계..
앨버타 교육부는 지난 해 캘거리 공립교육청(CBE) 감사에서 밝혀진 사리추구와 재정적 무책임 문화를 바로 잡으라는 장관의 명령을 본 청의 이사회에 전달하면서 관리 및 재무관리의 진전에 대해 정식으로 승인해주었다.그러나 지난 주 목요일 아드리아나 라그..
기사 등록일: 2021-01-28
주정부, STEM 교육 제공 학교 승인 - 올 가을 개교 희망
주정부가 캘거리 지역에 7-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STEM 교육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차터 스쿨 프로그램을 승인했다.전 공립학교 이사인 리사 데이비스(Lisa Davis)와 Kids Come First 학부모 옹호자인 새라 비버(Sarah Bieber)는 학생들이 첨단과..
기사 등록일: 2021-01-21
대면 수업 시작 후 학교 내 코로나 확진자 급증 - CBE 학생 2..
겨울방학이 끝나고 앨버타의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 이후 등교를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캘거리의 학교에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 의하면 지난 18일까지 소속 학교에는 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
공립학교, 상승하는 비용에 시름 깊어져 - 팬데믹 끝나도 어려움 피..
이번 겨울 공립학교가 코비드-19 방역처리에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소요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최대 1억 7,300만 달러가 들어가는 학교 유지보수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은 물론 다른 재정적 문제도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캘거리 교육청(CB..
기사 등록일: 2021-01-14
학부모들, 이중고충 토로 - 온라인 수업도 대면 수업도 모두 걱정
방학 후 이번 주 온라인 학습이 다시 시작되면서 K-6학년 학생이 있는 가정들은 제한된 기술에 놓인 어린 아이들을 감독하고, 인터넷 속도를 최대로 늘리는 등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전하고 있다. 그러나 아드리아 라그랑지(Adriana Lagrange) 교육부 장..
기사 등록일: 2021-01-07
중, 고등학교 대면 수업 중단에도 확진자 여전 - 커뮤니티 확진자 ..
지난 11월 30일부터 앨버타 전역의 중, 고등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그 이후에도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소속 학교에서 14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82건은 중,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것으로 비록 학생..
기사 등록일: 2020-12-24
“펜데믹 중 학생 교과과정 이해 떨어져” 교사들 우려 - 교사 3명..
앨버타의 유치원-12학년 교사 중 60% 이상이 코로나 펜데믹 기간 중 학생들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자신들은 높은 피로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펜데믹 상황에서 개학 한 지 3개월 후인 지난 11월 말에 앨버타 교사 연합(ATA..
기사 등록일: 2020-12-20
교육계 종사자, 백신접종 우선순위 원해 - 고위험군 속해, 학급 ..
캘거리와 에드먼튼에서 첫 번째 예방접종 대상인 의료 종사자와 취약계층에게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교사와 교직원 옹호자들은 다음 예방접종에는 교육계 종사들이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앨버타 교사연합(Alberta Teachers 'Association)..
기사 등록일: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