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들 유학생 학업 유지 위한 노력 펼쳐 - 일부 학교는 유학생 ..
전 세계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의 각 고등 교육 기관들에서는 유학생들을 위한 규제 조정에 나섰다. 캘거리 대학교(U of C)와 마운트 로열 대학교(MRU), SAIT, 보우 밸리 칼리지, 세인트 메리스 대학교는 모두 캘거리에 머물고 있거나 고국으로..
기사 등록일: 2020-04-16
교육청 소속 심리학자 전원 임시 해고 - “위기 상황에서 증상 더 ..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코로나 19 사태로 집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정신 건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한 상황에서, CBE 소속 심리학자 59명 전원에 대한 임시 해고 결정을 내렸다.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해고를 앞둔 심리학자 중 한명은 이는 학생들..
캘거리 공립 교육청, 1,900명 정리해고, “정상화되면 다시 채..
지난 달 앨버타 주정부가 교육 예산을 삭감하자 캘거리 공립 및 가톨릭 교육청은 일시적으로 해고를 단행했는데 COVID-19 사태까지 겹쳐 휴교령까지 내리게 되었다.캘거리 공립교육청(CBE)은 지난 주 목요일 파트 타임과 풀 타임 직원 1,900명에게..
앨버타 5개 학교 신설 위해 1억 달러 투자 - 2022년 개교 목..
앨버타 주는 COVID-19 경제 위기 동안 일자리 600개를 창출하기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해 캘거리지역 2곳을 포함, 앨버타 전역에 5곳의 학교 건설과 개교를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아드리아나 라그랑지(Adriana LaGrange) 교육부 장관은 ..
앨버타 보조교사, 지원 스텝 2만 6천명 해고 - 지원금도 중단
앨버타 주정부에서 유치원-12학년 학생들이 코로나 19 사태로 집에서 학습을 이어나감에 따라, 통학과 현재 이용 중이지 않은 서비스에 대한 지원금을 잠시 중단하고 대신 이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에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앨버타 전역의 보조 교사 6천명과 약 2만..
기사 등록일: 2020-04-09
교육청, 원격 학습 위한 랩탑 대여 지원 나서 - 5천명 가량 지원..
원격 학습 중인 학생들 중 컴퓨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캘거리의 교육청에서 랩탑이나 타블렛을 대여해 주고 종이 자료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에 나섰다. 앨버타 교사 연합 캘거리 지부 회장 밥 콕킹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모두 같은 상황이지..
팬데믹으로 공립학교 신설 지연될 듯
올 가을 캘거리 공립학교 3곳이 1,800명의 학생들에게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주정부가 COVID-19 사태로 여러 복잡한 문제가 야기되면서 완공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벤트리 힐스와 크랜스턴, 에버그린에서 건설 중인 ..
보육 시설 이용 일부 허가, 필수 산업 종사자들 대상자 적용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지난 1일, 앨버타 모든 필수 산업 종사자들의 보육 시설 이용이 허가 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식료품 가게에서 일하는 이들과 택시 운전사, 텔레커뮤니케이션 직원, 필수 도움을 제공하는 자선단체와 비영리 단체 직원, 식료품 생산업자, 약사, 세탁소와 언론..
의료 관계자 자녀 위한 보육 시설 문 열어, 추후 경찰과 소방관, ..
주정부에서 코로나 19 사태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서비스 직원을 위한 보육 시설 문을 다시 열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허가받은 보육 시설 일부가 다시 문을 열게 될 것이라면서, 다만 1개 시설의 인원은 직원을 합쳐 30명으로 제한될 것이며, ..
기사 등록일: 2020-03-26
U of C, 학위수여식 가을로 미뤄질 수도 - 기존대로 6월에 학위..
캘거리 대학교(U of C)에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학위수여식은 미뤄질 수 있으나, 학생들은 여전히 졸업하고 학위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U of C 교무처장이자 부총장 드류 마샬은 “기존대로 6월에 학생들은 학위나 자격증을 받을 수 있게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