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앨버타 신임 의사들 중 40%가 외국 의대 졸업자
만성적인 의사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앨버타에서 외국에서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이번 주 발표된 앨버타 의사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앨버타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한 557명의 신임 의사들 중 무려 224명이 외국..
기사 등록일: 2009-03-13
외국인 근로자도 보호 받아야 한다
글 : Hugh Macdonald (에드먼톤 골드 바 지역 자유당 주 의원) 번역 : 오충근 기자발췌 : 에드몬톤 저널 앨버타에는 약 57,000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있다. 불행하게도 이들은 불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다. 물론 정부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도 다른 근로자들과 마찬가지로 같..
캐나다 정부, 이민 사기 주의 경고
캐나다 예비 이민자를 상대로 한 이민사기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최근 캘거리 등지에서도 이민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교민들이 줄지 않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민알선업체로부터 취업비자 취득을 약속받고 수천만원의 수수료를 선불하고 입국했으나 고용주조차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장기간 대기하거..
고용주 없이 앨버타 이민 신청하는 길 열렸다
고용주 없이 앨버타의 주정부이민제도(AINP)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동안 연방이민이 아닌 주정부이민은 고용주의 잡오퍼를 받거나 고용주와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영주권 신청이 불가능했다.주정부 이민부는 2일자로 변경된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전략적 고용이민..
기사 등록일: 2009-03-06
앨버타주, 보건.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인력 환영, 구드로 앨버타주 이..
앨버타주가 보건, 엔지니어링, 정보기술(IT) 부문에서 일할 해외전문인력을 찾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핵터 구드로 앨버타주 취업이민장관은 21일 이 매체와의 회견을 통해 “경제위기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경제 상황은 캐나다의 다른 주에 비해 건실하고 노동인력도 여전히 부족한 편..
기사 등록일: 2009-02-27
“캐나다 이민자 올해도 줄이지 않는다”
지난해 캐나다에 정착한 신규이민자는 전년보다 4% 증가한 24만7,2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치목표 24만∼26만5천명을 충족하는 것으로 10년 전인 98년보다는 7만여 명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앨버타주의 신규인력이 크게 늘었다. 앨버타주는 작년 한해동안 신규이민자 3,324명이..
내년 앨버타주 이민자 정착지원금 5천8백만$
앨버타주로 유입되는 이민자들이 급증하면서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이민정착금이 크게 늘었다.앨버타는 이민자 정착을 위해 내년에 연방정부로부터 총 5천8백만달러를 지원받는다. 올해 배정된 지원금보다 약 1천만달러가 늘어 21% 증가한 셈이다.연방이민부는 22일 이민정착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내..
기사 등록일: 2008-12-26
미국, 멕시코 숙련직 취업비자 3년으로
미국과 멕시코 숙련직 해외근로자들에게 발급하는 워크퍼밋이 3년짜리로 연장됐다. 종전에는 매년 워크퍼밋을 갱신해야 했다. 3년짜리 워크퍼밋은 캐나다 고용주 입장에서 안정적인 고용인력을 확보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미국과 멕시코 전문직 인력들의 캐나다 유입이 좀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제이..
기사 등록일: 2008-12-19
비자신청-인터뷰-취업후까지 긴장 늦추면 안돼
취업비자 발급이 한층 강화된 것은 캐나다의 실업률 급증 때문이다. 캐나다 거주 근로자들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데 고용주들이 저렴한 인건비 때문에 해외 인력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1월 한달에만 7만1천명의 실업자가 발생해 한달을 기준으로 할 때..
취업비자 인터뷰 탈락자 속출..서류심사도 ‘깐깐’
캐나다 이민부의 비자인터뷰가 강화돼 탈락자가 속출하고 있다. 취업비자 신청서류나 고용주의 자격 심사도 까다로워져 LMO(노동허가)나 비자발급 받기가 더 어려워졌다. 이와 함께 이민부에서 조사관을 파견해 취업비자를 받고 일하는 해외근로자들이 제대로 근무하는지 직접 현장조사하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