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주최 노인잔치 개최
지난 20일(토) 캘거리 한인회(회장 민병기)주최로 노인회(회장 조현주) 회원들을 모시고 카나나스키스내 Ribbon Creek에서 가을 야유회를 가졌다. 한인회 임원 및 노인회 회원들 포함 약 110명 정도가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주최측에서는 각종 게임을 ..
기사 등록일: 2008-09-24
캐나다 경험이민 신청서 접수 시작
연방 이민부는 17일 웹사이트를 통해 캐나다 경험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 CEC)의 세부사항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신청서 접수에 들어갔다. 신청서는 전문인력이민 신청서와 유사하며 2장의 경험이민신청서를 별도로 작성하여야 한다. 다이앤 핀리 연방이민부 장관은 연간 약 25,00..
한국근로자의 앨버타 취업 최대 난관은 ‘영어’
앨버타 고용주, 비숙련직에도 기대 이상의 높은 영어수준 요구한국산업공단, 캐나다취업설명회서 밝혀…35세 이상은 취업 어려워앨버타에 취업하려는 한국 근로자들이 작업수준이나 모집요강에 나타난 자격조건과는 달리 고용주들이 상당한 수준의 영어실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기사 등록일: 2008-09-19
캐나다 경력이민 제도 9월 17일 시행
캐나다 경력이민 제도(The Canadian Experience Class : CEC)가 예정보다 보름 정도 늦은 오는 9월 17일부터 공식적으로 실행된다.(참조 본지 8월15일자 A1)다이앤 핀리 이민부 장관은 “CEC를 통해 캐나다 사회에 필요한 인력과 경쟁력 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기사 등록일: 2008-09-12
캐나다 한국 유학생 유치 총력
올 가을 한국 유학생을 캐나다로 유치하는데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에는 9월과 10월에 열리는 캐나다학교박람회 내용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캐나다 대사관은 박람회를 통해 각 학교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평소 궁금했던 캐나다학교, 캐..
기사 등록일: 2008-09-10
이민업체 피해자 시민단체 고발 핫라인 개설
이민알선업체들의 횡포 방지를 위한 고발 핫라인이 토론토에 설치된다. 토론토의 이민업체 피해자들이 결성한 시민단체 '스크루드(Survivors of Consultants-Related Errors & Wilful Exploitative Dishonesty)'는 오는 22일(월)부터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토론토대 법학대학원생들을 중심으로 ..
연방정부, “유학생 근로허가 온라인 신청 가능”
캐나다 연방이민부는 3일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개설해 학교 밖 근로허가(off-campus work permit)를 신청하는 유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다이엔 핀리(Finley) 이민부 장관은 “유학생들은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이용해 캐나다 국내에서 어느 시간대든지 기업 근로를 위한 서류신청..
새 이민자, 경제붐 쫒아 서부도시로 몰린다
이민자들의 3대 정착지였던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이 경제 붐으로 돈을 긁어 모으는 서부 지역 도시들에 밀리고 있다. 도시별 이민자의 수입을 비교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 리자이나, 사스카툰의 이민자는 토론토 이민자보다 소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의 신규이민자가 ..
한국산업공단, 캐나다 취업정보 설명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8일 오후 2시 캐나다 취업을 위한 절차와 유의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정보 설명회'를 공단 10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자녀교육, 영주권 취득 등과 관련해 캐나다에 대한 국내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기술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대우가..
기사 등록일: 2008-09-05
앨버타주 가족초청 이민 대폭 확대
앨버타주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의 하나로 앨버타 이민지명프로그램(AINP, Alberta Immigrant Nominee Program)의 가족초청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기본적으로 주정부의 가족초청 이민프로그램은 직계존속이나 비속이 대상이지만 이번 신규 프로그램으로 대상이 형제자매, 고모, 이모..
기사 등록일: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