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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한국어 학교 우리말 잘하기 대회열려
한국어 학교 주최로 제12회 총영사 배 우리말 잘하기 대회가 지난 3월6일 J. Percy Page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3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경연이 펼쳐졌는데, 이날 원로 이종학 선생께서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이외에도 허웅, 정현자씨가 심사위원으로 수고해 주었다.
대회시작 전, 후로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대회를 마친 후 중급, 고급반 학생들의 연극공연 별주부전이 있었다. (오충근 기자)

사진_에.1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글학교 정명진 이사장)
사진_에2 (사진 설명 없음) 사진 2를 크게 넣으시고 사진 1은 기사 속에 작게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시상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1명> 중급반/ 김영훈(제목: 한국인 2세)
<우수상 15명>
기초반/ 김민경, 박하나
초급반/ 고 은, 이수빈, 박천일
중급반/ 이채린, 정진이, 이태한, 이지현, 이하늘
고급반/ 박연호, 박재훈, 고 건, 이요한, 박하늘
<장려상 11명>
기초반/ 박소미, 톨스텐
초급반/ 이가림, 오수은, 이유기
중급반/ 한종우, 박재영, 성혜린, 유희지, 김유정
고급반/ 김도경

기사 등록일: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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