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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시장, 시의원 2023년까지 연봉 동결 - 코로나 펜데믹으로 2년간 연봉 조정 않기로
사진 : 에드먼튼 저널, 돈 아이버슨 시장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 2023년까지 자신들의 연봉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시장과 시의원들의 연봉은 매년 1월에 앨버타 1주 평균 수당에 따라 늘거나 줄어드는 등 조정되어 왔다. 그러나 독립적인 위원회에서 펜데믹 기간 동안 주 평균 수당에 크게 변동이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시장과 시의원들의 연봉이 크게 인상될 수 있다고 전달함에 따라 시의회는 2년간 연봉을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시의회에서는 2023년부터 다시 연봉을 평균에 맞춰 조정하게 되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조정 전 기본 연봉은 그대로 유지된다. 2020년의 에드먼튼 돈 아이버슨 시장 연봉은 $206,511, 시의원들의 연봉은 $116,672이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매달 지급되는 시장의 차량 지원비 $1,205과 시의원들의 차량 지원비 $601은 차량 운행 비용에 큰 변화가 없고,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무기한 동결되어야 할 것이라고 권고하고 나섰다.
한편, 시의회는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퇴직금 한도는 늘리기로 결정했다. 현재는 퇴임하는 시의원들이 활동한 햇수마다 3주씩의 연봉을, 최대 36주 어치 받는 것으로 계산되지만, 이제 이것이 39주로 늘어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시의회는 역시 권고에 따라 다음 시의회는 현재의 의료 지출 계정 계정인 $500을 대처하는 연간 $3,600의 유연한 지출 계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 같은 결정으로 시의 지출은 연간 $40,300 늘어나게 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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