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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1호, 유학생 1호는?
본 내용은 CN드림신문 3/7일자(14호)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사랑방 이야기> 캐나다 이민1호, 유학생 1호는?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간에 외교관계가 수립된 지 40년이 되는 해로서 한/캐 수교 40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계획 중이라고 한다.

한국인이 최초로 이민으로 이주된 것을 살펴볼 것 같으면 이조말에 최초로 해외노동자 이민이 시작된 Hawaii 사탕농장과의 노동 계약추진이 1896년부터 비롯되었고 그 계약이 결실된 것이 1903년으로서 1월 13일 102명이 Hawaii의 수도 Honolulu에 상륙한 것이 첫 번째가 된다. 물론 한국민족이 외국에 나가서 산다는 것은 19세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그것은 현재의 중국동북지방인 주만주 간도성과 시베리아(Siberia)연해지방에 이민은 있었으나 정부의 허가없이 임의로 이루어진 것으로 불과했다.

그리고 역사상 처음 시작한 Hawaii 이민역시 1903년에서 1905년 4월까지 불과 2년동안에 이루어진 것뿐이며 이 이민의 중단은 당시 일본공사(日本公使) 하야시가 외무대신 이하영에게 멕시코(Mexico) 이민에 대한 의견을 문의한데 대한 답변에서 어떠한 이민 업자나 나라에 대하여도 우대하는 것은 공정을 잃은 것으로 모든 이민을 중지함이 옳다고 지적한 바에 따라 사실상 그 후로는 이민의 출국이 금지되었다.
그것은 해외에서 한국인 이민이 일본 이민과의 경쟁상대가 될 것을 우려하며 억압조치로 한 것으로 일부 해석되고 있다.

한국과 캐나다와의 가교적 역할을 하게 된 첫단계의 계기는 캐나다가 한국에 대한 프로테스탄트(protestant)의 선교사업에서 비롯되었다. 캐나다 선교단은 미국선교단과 협의하여 캐나다 선교사들을 한국의 함경도를 담당하게 하여 선교활동과 복음전파에 힘써왔고 함경도를 제외한 기타 지역은 미국 선교단에서 담당하였다.
19세기 말부터 함경도에서 선교활동 하여오던 캐나다의 맥레이 목사(Rev. Duncan Macrade)와 그의 기록을 따라 1913년 선교사의 고향인 Novascotia의 Cape Breton에 온 사람이 "변리사"이며 이 사람이 Canada의 이민 제 1호 한국인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어서 그 당시 Novascotia의 Halifax에 선교사의 알선과 지원으로 1명의 함경도 출신의 청년이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조회렵"으로 그는 달하우지 대학(Dalhousne University)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함으로서 캐나다 유학생 1호가 되었다.

이러한 실례는 끝없이 계속되어 역사는 흘러가면서 Canada와 함경도와의 기독교라는 연관에서 Canada와 한국과의 관계로 발전하고 1920년대에 이르러서는 캐나다 선교부에서 공식 유학생을 맞게 되었다.

세계 제 2차대전으로 중단되었던 한국과 캐나다간의 선교관계가 한국의 해방과 광복으로 다시 연결되었고 역시 함경도 출신의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해외 견문이 밝은 무역회사 천우사(天友社) 전택보 사장의 추천으로 민간 외교적 성과에 의하여 한국의 캐나다 진출의 문이 다시금 열리게 되었다.
한국이 6.25 동란 당시는 캐나다 군대가 우리 한국군의 전우로 방공전선에 참전하여 그 참전 캐나다 군인들로 하여금 한국에 캐나다가 더욱 가까이 소개되어 가고 그들과의 개인적 연고다. 또한 이민의 길이 열리어 왔다.

이상과 같이 설명한 경우가 캐나다에 직접이민 들어온 소위 직파 이민이며 이외에도 독일에 광부나 간호사로 갔다가 캐나다로 온 독파, 월남 갔다 캐나다로 온 월파, 국비유학생 유학으로 캐나다로 온 학파 등이 있어 캐나다에 한국계 캐네디언이 뿌리내리는 시초가 되어 오늘날의 이민사회를 이루게 되었다. <캘거리 교민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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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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