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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경보, 에드먼튼 LRT역 홈리스에 개방
비르케바이너 스키 페스티벌은 취소
(사진 : 센트럴 LRT 역) 
혹한의 날씨가 이어지며 에드먼튼의 센트럴 LRT 역이 지난 5일부터 추위를 피하기 위한 임시 대피소로 이용되고 있다.
지난 5일, 시의회 회의에서 에드먼튼의 홈리스 지원 단체 Homeward Trust의 CEO 수잔 맥지와 행정팀은 5일 밤부터 최소 7일간 지하의 센트럴 LRT 역을 24시간 개방하고 추위를 피할 곳을 찾는 홈리스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센트럴 역은 재스퍼 애비뉴 남쪽 101 St.에 위치하고 있다.
이 같은 결정은 Homeward Trust에서 홈리스들이 밤을 보낼 수 있는 추가 보호소를 열 계획이 없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이뤄진 것이다. 그리고 맥지는 당시 도시의 보호소 716개의 수용인원 90%가 찼을 때에만 응급 보호소의 문을 연다고 설명했으며, 이 문제를 놓고 시의회에서는 열띤 논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 밖에 앨버타를 강타한 혹한의 추의는 운전자들에게도 많은 문제를 일으켰으며, 5일 AMA는 추위로 기록적인 신고전화가 접수됐고 3일 이후에는 앨버타 각지에서 31,000건의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 전화가 몰렸다고 전했다. 이 중 시골 지역에서 차량 배터리 방전을 신고한 전화는 평균보다 9배나 많았으며, 에드먼튼과 캘거리에서도 평균보다 5배 많은 전화가 걸려왔다.
그리고 에드먼튼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이고 주의를 기울여 충돌사고를 예방할 것을 권고하고 나서기도 했다. 에드먼튼 경찰이 5일 밝힌 바에 의하면 1일 이후 도시의 충돌 사고는 518건에 달한다.
한편, 2월 8일부터 10일까지로 예정됐던 비르케바이너 스키 페스티벌은 올해 취소가 결정됐다. 비르케바이너 스키 페스티벌 관계자들은 행사가 열리는지의 기준은 영하 25도라면서, 올해는 35년의 역사 상 6번째로 행사가 취소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르케바이너는 국내에서 가장 큰 클래식 크로스-스키 페스티벌로 매년 2월 둘째 주에 진행되며, 에드먼튼과 전국 각지의 1,500명이 참여하고 있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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