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카톡! 카톡!… 카톡!”

시도 때도 없이 끊임없이 울려대는 카톡 메시지 소리가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특히 요즘같은 연말연시에는 모국에서 보내오는 성탄카드나 연하장 같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밤새 울려 밤잠을 설치기 쉽다.
카카오톡에서 그룹 채팅인 경우 해당 방에 들어가 소리가 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취침 시간에는 아예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는 방해금지모드 (Do not disturbe mode)를 설정해 놓는것도 방법이다.
스마트폰 설정에 들어가 쉽게 세팅해줄수 있는데 방해금지 모드를 자동 모드로 설정해 놓고 취침 시간을 세팅해 놓으면 해당 시간동안은 전화, 메시지등의 모든 소리가 나지 않아 편안하게 잠을 잘수 있다.
방해금지 모드에는 즐겨찾기에 등록된 연락처에서 오는 연락은 받을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등록된 번호가 아니라도 3분이내에 연속해 전화가 걸려올 경우 받을 수 있는 옵션들도 있어 세팅 방법을 조금만 익히면 요즘같이 시도때도 없이 메시지가 들어오는 날이라도 잠자리를 방해 받지 않을 수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