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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겨울철 하와이 노선 늘린다 - 여행 규제 완화에 따라 수요 증가할 것
사진 : 캘거리 헤럴드 
웨스트젯 항공사에서 여행과 관련된 코로나 규제 완화로 인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겨울철 하와이 노선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은 마우이로 향하는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추가하고, 12월부터 캘거리와 코나, 리후에를 잇는 직항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를 포함해 웨스트젯은 하와이로 향하는 10개의 직항 노선의 왕복비행을 일주일에 57편으로 늘리게 된다.
이에 대해 웨스트젯의 최고 사업책임자 존 웨더릴은 “여행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면서 “웨스트젯에서는 2019년과 비교해 겨울 하와이 노선을 25% 증가해 저렴하고 유연성 있는 여행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웨스트젯 계열 저가항공 스웁(Swoop)도 올 겨울에 미국과 멕시코, 캐리비언을 포함한 휴양지 노선을 늘릴 계획임을 발표했다.
한편, 캐나다 연방정부에서는 이르면 7월부터 2차 접종까지 마친 이들에 한해 코로나 검사 후 음성 결과가 나오면 14일의 자가 격리를 면제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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