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캘거리 포크 페스티벌, 조심스럽게 열려 -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거리 두기 유지
사진: 캘거리 헤럴드 
프린스 아일랜드 공원에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동안 캘거리 포크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다.
7일 동안 36명의 아티스트가 메인 무대에서 연주를 했다. 예전처럼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문이 열리면 돗자리를 던지는 전통적인 방식은 당연히 없었다. 코비드 때문에 모든 자리가 뛰엄뛰엄 미리 만들어져 있었다. 복잡한 티켓팅 시스템은 단독 티켓은 거의 제공하지 않았으며, 관람석에만 단독 좌석이 제한적으로 제공되었다. 나머지는 모두 돗자리 단위로 판매되었다. 돗자리는 최대 성인 4명, 어린이 2명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마커와 선으로 거리를 두고 놓여졌다. 전체 필드는 4개의 구역으로, 각 구역은 사분으로 나뉘어졌다.
캘거리 포크 뮤직 페스티벌의 예술 감독 케리 클라크(Kerry Clark)는 “이상해 보이지만, 이 방법이 잘 운영되는 건지 봐야한다. 예술가들이 공연에 다시 시동을 거는 길목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방식은 예전과 전혀 같지 않지만 음악은 최고 수준을 약속했다. 22일(목)에는 로컬 힙합 베테랑 Dragon Fli Empire와 Juno에서 우승한 래퍼 Shad가 출연했으며, 7일 밤 동안 Blue Rodeo의 Jim Cuddy, Dan Mangan 및 Cowboy Junkies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예전처럼 맥주와 음식을 즐기면서 맘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지는 않았지만, 코비드 규제가 풀려 축제를 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1-07-29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연방치과보험 드디어 5월 1일 ..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4년..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자영이민 신청 접수 전면 중단 ..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캘거리 22세 남성, 아내 살해..
  주정부, 캘거리-에드먼튼 철도 ..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댓글 달린 뉴스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캐나다 동부 여행-뉴욕 - 마지..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