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뉴 아레나 조감도 발표, 시민들 의견 수렴 - 총 공사비 6억8백만 달러로 껑충 뛰어
사진: 캘거리 헤럴드 
지난 주 캘거리 뉴 아레나의 예산 문제가 합의된 이후 새로운 조감도가 발표되어 시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총 공사규모가 6억 8백만 달러로 껑충 뛴 뉴 아레나의 신 조감도는 건물을 포장하는 리본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물결이 흘러 가는 듯한 자연미를 형상화하고 있다.
조감도는 시민들의 피드백을 받아 빌딩 건축 허가가 나오기 전 캘거리 도시계획 위원회의 승인을 얻을 예정이다.
벨트라인 주민 협의회 피터 올리버 대표는 “이번 뉴 아레나 조감도는 다운타운은 물론 캘거리 시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이 제출되어 최종 결정될 수 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 아레나 디자인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인 HOK와 캘거리의 Dialog의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디자인 개발 회사 측은 “이스트 빅토리아 지역의 문화, 스포츠, 이벤트, 상업 지구의 핵심으로 캘거리의 최고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삼았다. 사람과 문화를 끌어 당길 수 있는 자석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뉴 아레나는 기존 새들돔보다 약 1천여 석이 줄어 든 총 18,300여 개의 좌석이 들어 설 예정이다.
캘거리 시장 후보인 제로미 파카스 시의원은 “디자인에 대한 반응은 매우 주관적이다. 뉴 아레나는 단순한 빌딩이기 전에 캘거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을 나타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21-08-12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연방치과보험 드디어 5월 1일 ..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4년..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자영이민 신청 접수 전면 중단 ..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캘거리 22세 남성, 아내 살해..
  주정부, 캘거리-에드먼튼 철도 ..
댓글 달린 뉴스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캐나다 동부 여행-뉴욕 - 마지..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