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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아레나 개발 구역, “아이스디스트릭트”로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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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투자자 유치에 유리한 기업브랜딩 효과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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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드몬톤저널, 아이스디스트릭트 미래 이미지)
에드몬톤 다운타운 하키 아레나 건설을 주도하고 있는 대릴카츠(Daryl Katz)그룹은 지난 13일(월) 아레나 주변의 다운타운 약 10헥타아르 재개발 구역에 대한 명칭을 “아이스디스트릭트(Ice District)”로 정했다고 공표했다.
해당 지역(워드6)을 대표하는 시의원 스콧 맥킨 씨는 “디스트릭트 명칭 결정 과정에 시당국은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며 “이는 개발 사업에 자본을 투자한 민간사업자의 기업브랜딩 전략에 따른 결정이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아이스디스트릭트란 새 이름이 마음에 꼭 든다”’며 “이는 아레나디스트릭트(Arena District)란 이름보다 에드몬톤의 겨울적 이미지를 선명하게 투영해주고, 겨울도시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키는 이름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장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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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5-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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