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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즈 주장 지오다노, 6년 재계약
총 4,050만 달러로 팀 내 최고 연봉
(사진 : 캘거리 헤럴드, 마크 지오다노) 




캘거리 하키팀 플레임즈에서 주장 마크 지오다노와 6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 재계약으로 지오다노는 매년 675만 달러, 총 4,050만 US 달러를 지급받게 되며 팀 내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수비수 지오다노는 플레임즈 소속으로 치른 510개 경기에서 66골과 17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010년에 성사된 플레임즈와의 5년 계약으로는 2,010만 달러를 지급받은 바 있다.
지오다노는 플레임즈와의 계약이 아직 1년 넘게 남아있는 상태였으나, 지난 25일에 2016-17 시즌부터 효력이 있는 계약서에 사인을 마쳤다. 지오다노는 계약이 시작되는 2016-17 시즌에 33세가 된다.
계약을 마친 지오다노는 6년이라는 재계약 기간에 만족하며, 계약 액수도 적절하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재계약 이유에 대해 “플레임즈에는 젊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고, 이들과 함께 가까운 미래에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선수들이 팀에 남아 있게 된다면 플레임즈는 장기적으로도 강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최근 4개 시즌 중 3개 시즌에서 부상으로 18경기 이상을 결장한 바 있어 이와 관련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플레임즈 플레이오프 경기에도 그는 부상으로 뛰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오다노는 현재 자신의 부상은 100% 완치됐으며, 9월 17일부터 시작하는 올 시즌 연습 캠프에 100% 참여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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