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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상, “어린이용 의약품 곧 앨버타 도착” - 1차 배송분은 의료 시설에서 이용될 것
사진 : CBC, 의약품 수입을 발표중인 스미스 주수상과 코핑 보건부 장관 
앨버타 주정부에서 이전에 약속했던 어린이용 진통제 및 해열제 중 일부가 1월 둘째 주 주말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지난 1월 10일(화) 발표했다.
스미스는 주정부는 튀르키예에서 주문한 5백만개의 어린이용 의약품이 안전하고 국가 기준에 부합하도록 캐나다 보건부와 협력을 벌였다면서, 이 중 25만개가 1차로 도착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스미스는 “연방 보건부와 함께 제조회사와 우리의 수입 시설을 검사하고, 판매되고 있는 약품과 성분이 같은지 확인했다. 또한 영어와 불어 포장 역시 승인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스미스와 앨버타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은 지난해 12월에 전국적인 어린이용 타이레놀과 애드빌 부족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튀르키예에서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을 수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스미스는 이번 1차 배송 의약품은 앨버타 헬스 서비스에 주어져 의료 시설에서 이용될 것이며, 약국에 배분될 의약품은 어린이가 열지 못하는 보호 장치가 추가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허가가 이뤄지려면 시간이 더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이 약품을 언제 구매할 수 있을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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