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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자) BC주 오카나칸 밸리
 
오카나간 밸리라고 하면 통상 오카나간 호수를 끼고 있는 버논, 켈로나 그리고 펜틱턴 타운을 일컫는다.
오카나간 밸리를 좀더 확대해서 보면 북쪽의 1번 고속도로가 지나는 시커무스와 샐몬암을 시작으로 남쪽 미국 국경과 맞닿아 있는 오소유스까지를 통칭하며 이 지역에는 여러 개의 호수들을 끼고 다양한 타운들이 연결되어 있는데 모두 멋진 경치와 포근한 날씨 그리고 거대한 호수를 통한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많아 여름철이면 BC와 AB주민들의 피서지로 각광 받고 또한 케네디언들의 은퇴지로 높이 손꼽히는 장소이다.

오카나간 밸리는 호수가 유명한데 샐몬암과 시커무스의 슈스왑(Shuswap) 호수와 마라 Mara 호수가 일품이고 버논과 켈로나 그리고 펜틱턴을 연결하는 오카나간 호수가 가장 유명하다.
이번에는 오카나간 밸리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오소유스 (Osoyoos)타운에 대해 소개해 본다.
이곳은 캐나다에서 가장 따뜻한 곳으로도 유명하며 바로 아래는 미국 국경과 맞닿아 있기도 하다. 오소유스 타운에는 과수원들이 많아서 신선한 과일들을 살수 있는 노점상들이 많다.
한여름에는 수은주가 40도까지 올라가서 좀 덥지만 그만큼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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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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