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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올라 RV 여행 부담 - 집과 가까운 곳으로 RV를 타고 여행 가는 이 늘어
 
휘발유 가격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오르며 제프 레드몬드는 올여름에 RV를 집과 가까운 곳에 세워둘 생각을 하고 있다. 발작에 위치한 부카스 RV 센터의 오너인 레드몬드는 여가용 차량들이 여전히 커플이나 가족이 여행을 하며 지출하는 항공료나 호텔 비용을 고려했을 때 가격 면에서 가장 저렴한 옵션들 중 하나라며, “RV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손해를 적게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5월 롱위크앤드를 지나며 휘발유 가격이 다소 낮아졌지만, 비공식적으로 여름 캠핑 시즌이 시작되며 분석가들은 높은 여름 수요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레드몬드는 휘발유 가격 상승이 올해 여행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오카나간 밸리를 주로 가는데 약 7 시간의 운전을 해야 한다. 따라서,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이 걸리는 피존 레이크나 걸 레이크로 방향을 돌릴 생각을 하고 있다. 예산에 따라 맞춰 계획을 바꿀 수 있다.”라고 전했다.
레드몬드는 고객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며, 최대한 집과 가까운 곳으로 RV를 타고 떠나거나, 먼 곳으로 가서 더 오래 머무르다 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레드몬드는 “영구적인 캠프장이나 지인의 별장, 오카나간 와이너리 등에 RV를 세워두고 현지에서는 승용차로 움직이면 매우 효율적인 이동식 객실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알칸 트레일러 앤 RV 센터의 롭 미나르치는 팬데믹 시작과 동시에 RV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었고 올해도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미나르치는 “대부분 사람들은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고, 일부는 상황이 바뀌어 RV를 팔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다른 종류로 변환을 하고 있다.”라며, “코비드가 시작되며 새롭게 RV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것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미나르치는 아직 높은 휘발유 가격으로 RV를 처분한다는 소식은 들은 바 없다며, “사람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캠핑을 하기는 한다. 지난 2년간 사람들은 지역에 숨겨진 보석과 같은 장소들을 많이 접했다.”라고 덧붙였다.
일부 캠프장들은 이 같은 변화를 인지하고 있다. 온타리오의 토마호크 RV의 오너인 스콧 캐스트는 “몇 건의 취소가 있었지만, 휘발유 가격은 작은 요소이다.”라며, “미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백신 조건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전했다.
BC의 살몬 밸리 캠프장의 오너인 바비 칼피노는 먼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이 취소를 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지역에 머무는 것을 선택했다. 미국에서 알래스카로 향하는 사람들이나 BC 남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취소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미나르치는 휘발유 가격이 캠핑 여행에 평균적으로 $100-200의 비용을 더하고 있다며, “주유를 하면서 부담을 느낄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부담은 아니다. 레스토랑을 한 번 덜 가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차이이다.”라고 전했다.
미나르치는 일부 RV 여행자들이 국유지를 포함한 시설이 적은 지역에서 태양 전지판과 발전기를 설치하여 캠핑을 하려고 하는가 하면, 일부는 여름 동안 한곳에 머무르는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레드몬드는 팬데믹을 통해 RV를 타고 야외로 나가는 사람이 늘었다며, “한 번 야외활동을 시작한 사람은 이를 쉽게 그만둘 수 없다. 아마도 좋은 경험을 했고 이를 계속하고 싶어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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