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기자)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 심상만)은 지난 30일 서울 국회 의원 대강당에서 한인회의 차세대 사업, 현재의 모습과 나아갈 방향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토니 최 캘거리 한인회 회장은 대표연사로 뽑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현재 세계 각국의 한인회가 추진하는 차세대 사업을 취합하여 한인회간에 공유함으로써 차세대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바람직한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헌 의원과 강민국 의원을 비롯,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 연합회 이사장과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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