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사람

캘거리, 눈에 보이는 무기 소지 금지된다 - 경찰, “의도와..

관심글

관심글


속보) 오늘 8일(월) 플러스-15 대부분 다시 문 연다 – 평일 낮 시간만.. 일부 폐쇄 구역도 있어 확인해야

사진: 캘거리 선 
오는 8일(월) 코비드-19 규제가 일부 완화됨에 따라 캘거리 다운타운 플러스-15 네트워크 대부분이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플러스-15 통로 시스템은 주정부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전면적으로 공중보건 조치를 도입하면서 지난 12월에 일반인들의 접근을 차단했다. 이번에 규제 일부가 해제되면서 다시 문을 열게 된 것이다. 이번 변경으로 레스토랑과 바는 실내 영업 서비스를 재개하고, 체육관은 예정된 일대일 훈련 세션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규제는 앨버타가 코비드로 정의된 임계값 미만으로 입원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에만 추가로 해제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중환자실(ICU)에 있는 환자를 포함해 600명 미만의 사람만이 코비드로 병원에 입원할 수 있다.
평상 시보다 다운타운에서 일하는 사람 수가 훨씬 적지만, 시 교량 유지 보수 관리자인 샤만 불러(Charmaine Buhler)는 문을 연 사업체들이 몇몇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캘거리를 급습한 겨울 폭풍으로 실내 보행자 연결이 개방되는 것은 바람직하다.
불러는 지난 5일(금) “플러스-15이 실내 보행을 제공하고, 다운타운 내에서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때문에 이 곳의 여러 사업체들에게는 매우 가치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통행로 시스템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될 예정이다. 또한 코어 쇼핑센터(Core Shopping Centre)를 연결하는 통로와 같은 일부 구역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다운타운 동쪽에 있는 대부분의 통로는 폐쇄가 유지된다. 일부 건널목은 수리를 위해 폐쇄되었지만, 대부분 마무리되었다. 더 큰 문제는 그들이 연결하는 건물에 텔러스 컨벤션 센터(Telus Convention Centre)와 글렌보우 뮤지엄(Glenbow Museum), 그리고 아트 커먼스(Arts Commons)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들 건물들은 규제 완화의 나중 단계까지 문을 열지 못한다.
시는 작년에 코비드가 앨버타에 들어오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해 플러스-15 네트워크를 처음으로 폐쇄했다. 플러스-15은 규제가 해제되었던 주정부의 “재개 방안”에 따라 통로가 재개되었다가 2차 팬데믹 웨이브로 지난 12월에 다시 폐쇄되었다.
플러스-15 재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1-02-07


나도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