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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P 케니, “NDP 학교법, 교체될 것”
‘디플로마 시험 비율 다시 50%로’ 공약 내세워
(사진 : UCP 당대표 제이슨 케니) 
UCP 당대표 제이슨 케니가 UCP가 집권당이 된다면 NDP 주정부에서 도입한 앨버타 학교법을 전 PC 주정부에서 통과시킨 교육법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학교법 중 Bill 24에 따라 학교 교장들이 성소수자 연합을 만들겠다는 학생들의 요청을 즉시 받아들여야 하며, 공립학교는 물론 사립학교들도 성소수자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를 공개해야 한다.
하지만 케니는 종교적 사립학교의 기본적인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안전하고 또래의 지원이 있는 학교를 만들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이에 따라 교육법이 도입되면,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모두 학생들의 요청 하에 성소수자 클럽이 만들어질 수 있으나 사립학교는 규제를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
이 밖에 Bill 24는 학교에서 학부모들에게 학교의 성소수자 클럽 존재 여부만 알릴 수 있을 뿐, 자녀가 가입되어 있는지는 알릴 수 없게 되어 있으나, UCP MLA들은 이 법안 통과 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진 바 있다. 그리고 케니는 교사의 판단 하에 성소수자 클럽에 가입한 학생의 안전이나 건강이 우려될 시에는 학부모에게 가입 여부가 알려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레이첼 노틀리 주수상은 이 같은 결정은 성소수자 학생들에게 잔인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케니에게 전문가와 성소수자 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것을 촉구했으며, 에드먼튼-글레노라 지역의 NDP 후보이자 보건부 장관 사라 호프만은 학교법을 오늘날 앨버타의 가치를 포함하지 않는 낡은 법으로 교체하는 것은 “우리가 성소수자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보호망을 무효화 시킬 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또한 케니는 UCP는 2015년 PC 정부의 결정을 뒤집어 디플로마 시험의 비율을 최종 성적의 30%에서 50%로 되돌리고, 3학년의 선택적 학기 초 학습 평가 대신 주 학력 평가 시험도 부활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케니는 수학이나 독해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판단하기 위한 초등학교 저학년 시험도 도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앨버타 교사 연합은 UCP는 정작 중요한 학급 당 학생 수 감소와 같은 문제를 공약에 포함시키지 않고 6,7,8세의 어린이들에게 시험을 치르게 하려한다고 비난했으며, 케니는 캐나다의 모든 교사 연합에서는 기준화된 시험을 싫어한다면서, 시험 결과가 학교와 교사에게 책임을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그리고 케니는 이 전에도 밝혔듯 UCP 주정부는 NDP의 유치원-12학년 교과과정 개편을 중단할 것이며, 먼저 다양한 관점을 포함한 자문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니의 공약에 의하면 UCP는 새 학교를 짓는 프로젝트는 이어가고, 교육 예산은 “유지 혹은 인상”된다. 이 밖에도 공약에는 학부모들이 이해하기 쉬운 성적표를 발급하도록 한다는 약속과 함께, 2009년 이후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이기 위해 주정부에서 지원한 330만불이 왜 효율적으로 이용되지 못했는지 즉각적인 감사를 시작하는 것도 포함됐다.
이 날 자유 보수당 역시 교육 공약을 발표했으며, 당대표 데렉 필더브랜트는 공립과 사립, 홈스쿨에 공평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필더브랜트 역시 NDP의 교과 과정 개편을 폐지할 것이라면서, 각 교육청에서 교육에 합리적인 교과 내용을 선택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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