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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주수상, 코비드 규제 반대한 의원 비난하지 않을 것 - 의원들도 스스로의 생각을 말할 권리 있어
 
앨버타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는 최근 코비드-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규제에 반대하는 단체에 합류한 두 명의 하원 의원들에 대해, 의원들은 자신의 생각을 말할 권리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케니는 에어드리-이스트의 안젤라 피트 의원과 사이프레스-메디슨 햇의 드류 반스 의원이 해당 단체에 합류한 이틀 뒤인 10일, 이에 대에 언급하며, 현재 내려진 규제들은 앨버타의 보건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만, 의원들의 선택을 비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케니는 “의원들이 만나 코비드 정책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 논의를 하지만, 결국에는 나 자신과 보건부 장관, 최고 보건 책임자, 코비드 대책 위원회가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자유연합이 조직한 락다운에 반대하는 이 단체는 보건 전문가들이 락다운을 통해 코비드-19보다 더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비드-19는 2020년 3월부터 21,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반스와 피트 의원 외에도 많은 전 하원 의원들과 앨버타의 지역 의원들이 단체에 합류했으며, 가장 이름있는 인물로는 최근 연방 보수당에서 백인 우월주의자에게 기부를 받으며 퇴출당한 데렉 슬로안과 PPC 리더인 막심 베르니에가 있다. 피트는 규제를 이해할 수 없다며 자신은 지역 유권자들을 대변할 책임이 있다고 전했다.
케니는 같은 당에 소속된 의원이 코비드 규제를 반대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두 가지는 연관성이 없는 주제라며, “앨버타 정부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게 보건 규제를 통해 확산을 제한하여 보건 시스템을 보호하고 사회에 가해지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케니는 “이것이 팬데믹 초기부터 있었던 논쟁을 종식시킬 수는 없지만, 우리는 자유롭고 열린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NDP 측의 보건 비평가인 데이비드 셰퍼드는 케니가 같은 당원이 중요한 보건 규제를 반대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며, “앨버타 정부를 대표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선출된 디나 힌쇼 박사를 공개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믿을 수 없는 행위이다.”라며, “주수상이 이같이 위험한 행위를 규탄하지 않는 것도 믿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비난했다. 캘거리 대학의 정치학자인 리사 영은 상황이 대중의 신뢰와 규제를 고수하는 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영은 이는 앨버타 주민들이 규제를 지키는 것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는 자발적으로 많은 규제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정부의 어느 한 사람이라도 규제가 필요 없다거나 잘못 규제된 것이라고 말한다면, 이는 주민들에게 규제를 스스로 지키지 않을 수 있는 권한을 더 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피트는 해당 단체에 합류할 UCP 의원들이 더 있을 것으로 100% 확신한다고 전했다.
케니는 앨버타 UCP 의원들이 다른 주나 당에 비해 자신들의 관점을 공식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더 많다고 전했다. 셰퍼드는 케니가 피트와 반스를 당에서 제명시킬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의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것에 반대하여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들이다. 케니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영은 케니가 처한 입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의원들을 제명하면 자신의 당을 약화시키고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일이라며, “케니는 제명을 통해 얻을 것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 매우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당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의원들을 제명하는 것은 반드시 정치적인 역풍이 예상되는 일이다.”라고 분석했다. 케니는 앨버타의 규제가 다른 주에 비해 결코 느슨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남경 기자)

신문발행일: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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