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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일주일만에 또 다시 인상, 국제유가 재상승이 원인
사진: 캘거리 헤럴드 
주정부가 주민들의 기름값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류세를 일시 폐지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그 효과는 오래 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 주 수요일(4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캘거리의 각 주유소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163.9센트 다시 껑충 뛴데 이어 일주일만인 오늘(12일) 다시 거의 모든 주유소들이 171.9센트로 또 올렸다.

지난 4월 13센트의 주정부 유류세를 폐지하면서 리터당 156.9달러로 떨어 진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다시 오름세에 직면했다.
U of C 트레버 톰 경제학 교수는 “국제원유 시장의 가격 급등에 따른 현상이다. 국제유가의 가격 변동에 의한 인상이기 때문에 주정부의 임시적인 정책지원이 사실상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주 화요일 기준 WTI국제유가는 배럴당 106달러를 기록하며 4월 평균 90달러 후반대를 훌쩍 뛰어 넘어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온라인 가스 프라이스 트랙커 가스 버디에 따르면 밴쿠버의 경우 가장 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달러, 토론토 지역의 가장 낮은 가격은 1달러 77센트로 나타나 캐나다 전역에서 주유소 기름값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버 톰 교수는 “다른 주보다 앨버타의 주유소 기름값이 그나마 낮은 상황이다. 주정부 유류세 폐지로 인한 부담 완화가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유류세가 그대로 적용될 경우 현 리터당 가격보다 12.8센트는 더 높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5월 들어 천연가스 가격도 덩달아 상승세를 타고 있다. 4월 기가줄 당 5-6달러를 오르내리던 가격이 현재 6달러를 넘어 가는 모습이다.

주정부는 올 해 초 천연가스 기가줄 당 가격 상한선으로 6.5달러를 책정한 바 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 사이 이 기준 가격을 넘을 경우 제한 조치를 할 계획이지만 가격 상승으로 이미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요금 리베이트를 약속한 주정부는 지난 주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고 올 여름 적용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 천연가스, 전기부 데일 낼리 부장관은 “전기요금 리베이트는 190만 가정과 농가, 스몰비즈니스에 지난 겨울 부담한 전기요금 중 가장 비싼 달의 150달러를 탕감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덕수 기자)

발행일: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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