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canadaupdate.com
연방 이민부(IRC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4,00건의 영주권 신청 초청편지가 발급되었다. 이 수치는 2015년에 비해 3천 건 늘어난 수치로 E.E를 통한 신규 이민자수는 주신청자와 부양가족 포함 43,202명이다. 이를 국적별로 보면 인도가 10,4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그 뒤를 이어 2,659명, 필리핀이 1593명, 영국 1,395명, 미국 1,135명 순이다. 한국은 786명으로 순위별로는 9위 전체의 약 2%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606명에 비해 180명 늘어난 수치다. 한편 EE를 통해 이민 온 신규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여전히 온타리오가 1위(15,366명)를 차지했으며 BC(9,645명)와 앨버타(9,178명)가 그 뒤를 이었다. 사스캐추원(3,541명)과 노바스코샤주(2,386명)의 경우 전체 이민자 대비 EE 이민자의 비율이 높았다. 2016년에는 추첨 때마다 약 1,500건의 영주권 초청 편지가 발급되었다. 3월-8월 사이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750-1,000건의 영주권 초청편지가 발급되었는데 이 때에는 주정부 이민신청자나 Job offer 소지자에게는 600점의 가산점이 주어지던 때였다. 영주권 초청 편지가 급격히 늘어난 것은 9월-12월 사이로 추첨 할 때마다 약 3,000건의 영주권 초청편지가 발급되었다. 2015년1월 E.E가 시작된 이후 올해 1월까지 E.E.를 신청한 인원은 모두 353,230명으로 그 중 170,221명은 조건 미달로 심사에서 제외되었다. (오충근 기자)
E.E. 신청자의 상위 10개 직업 NOC2171 - Information Systems Analysts and Consultants 1,792 6% NOC2173 - Software Engineers 1,332 4% NOC2174 - Computer Programmers and Interactive Media Developers 1,254 4% NOC6322 - Cooks 1,234 4% NOC6311 - Food Service Supervisors 999 3% NOC4011 - University Professors and Lecturers 797 3% NOC5241 - Graphic Designers and Illustrators 671 2% NOC1123 - Professional Occupations in Advertising, Marketing and Public relations 618 2% NOC1111 - Financial Auditors and Accountants 595 2% NOC6211 - Retail Sales Supervisors 584 2%
E.E. 신청자 상위 10개국 India 10,499 33% China 2,659 8% Philippines 1,593 5% United Kingdom 1,395 4% United States 1,155 4% Ireland, Republic Of 1,095 3% Nigeria 1,001 3% Pakistan 898 3% Korea, South 786 2% France 777 2% Top 10 21,858 69%
자료출처: 캐나다 연방이민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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