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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이민자 작년 21% 감소 - 이민자 유입은 줄고 역이민은 늘어
생계비와 주거비 등 비용 증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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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 캐나다 이민이 줄고 있다.
Institute for Canadian Citizenship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2월부터 올 1월까지 1년 동안 총 4,785명의 한인이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했는데 이는 한 해 전 같은 기간의 5,795명 보다 21% 감소한 수치다.
최근 5~6년간 한달 평균 500~600명선이었으나 지난해 4월에 200명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다소 회복해 올 1월 625명이 영주권자가 됐다.
한인들의 캐나다 이민은 해가 갈수록 감소 추세에 있다. 최근에 한인 이민자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21년으로 당시 8,350명의 한인이 캐나다로 이민을 왔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전년도의 두 배 가량 한인 이민자가 급증했다.
한인들의 캐나다행도 줄었지만 역이민도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인은 캐나다 정착 후 5년에 5%, 10년이 지나면 12%가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년이 지나면 22%가 캐나다를 떠나 한국 등으로 이주한다.
캐나다를 떠나는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이 꼽힌다. 고금리와 높은 물가, 주거비 상승 등 생활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모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경향이 많다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하지만 캐나다는 여전히 한인들이 선호하는 나라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주한 곳은 미국이고 캐나다가 두 번째로 나타났다.
전체 해외 이주의 47.9%인 8,458명이 미국을 선택했고 캐나다로 20.1%인 3,552명이 이주했다.
그 뒤를 호주(8.0%), 일본(6.5%), 뉴질랜드(4.1%)가 잇고 있다.
한편, 2023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장 많이 온 나라는 인도다. 인도는 지난해 139,775명이 들어와 전년 대비 18.2%가 증가했다. 인도인의 캐나다 유입은 해마다 압도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중국이 두 번째로 많이 들어왔다. 총 31,780명이 작년에 들어왔는데 이는 전년도의 31,845명에서 약간 감소한 수치다.
아프가니스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카메룬, 이란, 에리트레아에 이어 미국이 10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0위권이다. (안영민 편집위원)

기사 등록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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