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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시작, CBE 학부모들 불만 늘어
90%가 금요일 이른 하교, 아이 어디 맡기나
(사진 : 레이첼 서덜랜드와 딸) 
캘거리의 학생들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로 되돌아간 가운데, 자녀를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소속 학교에 보내고 있는 가족들은 학교 등하교 시간과 스쿨버스, 점심시간 관리비 인상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부모 테레사 넬슨-켈러는 2명의 자녀를 영재 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있는 SW Oakridge의 Louis Riel 학교에 보내고 있으며, 오전 7시 55분까지 학교에 도착해야 한다. CBE 관계자들은 많은 학교들이 일찍 시작하는 것은 스쿨버스를 이른 시간에 운행해 늦게 수업을 시작하는 다른 학교까지 한대의 스쿨버스로 2차례 운행하려 함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넬슨-켈러는 출근 전에는 직접 자녀들을 학교에 데려다 줄 수 있지만, 아이들은 하교 후 Auburn Bay의 집까지 1시간 이상 스쿨버스를 타야 하기 때문에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후 4시가 넘는다.
하지만 넬슨-켈러는 이 같은 상황에 선택이 없다. 주소에 맞춰 Auburn Bay의 일반 CBE 학교에 자녀를 보내려 해도 이미 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33명에 달해 더 이상 학생을 수용할 수 없다고 전달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 가을부터 약 90%의 CBE 학교들은 금요일에 일찍 수업을 마치도록 결정했으며, 이는 각기 다른 하교 시간에 맞춘 스쿨버스 운행 뿐 아니라 교사들에게 개발 시간을 더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unnyside 학교에 2학년 딸을 보내고 있는 레이첼 서덜랜드는 직장이 있는 많은 엄마들은 금요일 오후와 10일의 교사 개발일, 부활절과 크리스마스 휴일 등에 자녀를 돌봐 줄 곳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학생 권리 보호단체의 대변인 바브 실바는 가장 큰 문제는 변화가 매년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스쿨버스 정류장과 스쿨버스 도착 시간, 등 학교 시간 등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가족들이 미리 계획을 세우는데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CBE의 봄 예산이 3천 5백만불의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이번 학년도 프렌치 이머전 등 대체 프로그램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스쿨버스 비용은 $335에서 4.5% 인상된 $350, 초등학생들의 점심시간 관리비는 $285에서 3.9% 상승한 $296이 되며 가족들의 부담을 가중 시키고 있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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