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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상수도 본관 두 번째 파열, 공사 앞당겨진다 - 4단계 물 사용 제한, 실내 물 사용 자제 요청

사진 출처 : CBC 
캘거리시에서 18개월 만에 두 번째 파손이 발생한 베어스포 남부 상수도 본관이 2주 안에 다시 운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의 인프라 서비스 총 책임자 마이클 톰슨은 지난 12월 30일 저녁 발생한 두 번째 파손으로, 11.6km의 본관을 교체하는 공사 일정이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기존의 상수도 본관과 나란히 만들어질 새로운 본관 공사는 이번 1분기 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어스포 남부 상수도 본관 개선 프로젝트는 두 단계로 이뤄지며,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샤가나피 펌프장 북쪽의 베어스포 상수도 본관 전 구간이 새로운 강철관으로 대체된다. 이에 대해 캘거리 시장 제로미 파카스는 두 차례의 파손 이후 상수도 본관은 수명이 다했으며, 교체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베어스포 남부 상수도 본관은 캘거리의 가장 중요한 수도관으로 1970년대에 지어졌으며, 베어스포 정수 시설의 물 공급량 중 60%를 담당하고 있다. 이 본관은 2024년 6월 5일, 16th Ave. 아래에서 대규모 파손을 겪었으며, 이번 파손은 이 구간으로부터 2km 이내에서 발생했다.
첫 번째 파손이 발생한 이후, 상수도 본관에는 29개 구간에서 교체나 보수 작업이 이뤄졌다. 그리고 시 관계자는 두 번째 파손이 발생한 구간은 1975년 설치가 이뤄진 이후, 교체나 보수가 진행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캘거리시에 따르면 두 번째 파손 이전 실시된 음향 모니터링에서는 와이어가 끊어지는 소리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 관계자는 보통 와이어가 끊어지는 소리가 먼저 들리기 때문에 그 이후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서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서는 2024년 파손 이후 장비를 이용해 본관 전체를 점검했으며, 239개 구간에서 노후화를 확인했다. 그리고 톰슨은 본관에는 아직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캘거리와 캘거리에서 물을 공급받는 에어드리, 체스터미어, 스트래스모어, 쑤티나 네이션에는 4단계 야외 물 사용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몽고메리, 포인트 맥케이, 파크데일 등 일부 지역은 끓인 물 사용 권고가 시행 중이다.
이 밖에 시에서는 하루 총 물 사용량을 4억 8,500만 리터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실내 물 사용도 최대한 줄여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캘거리는 평소 약 6억 리터의 물을 저장하고 있지만, 급수관 파손 이후 이는 한때 4억 5,900만 리터까지 감소했다.

톰슨에 따르면 이번 급수관 파손으로 손실된 물은 8,000만 리터에 달한다.

기사 등록일: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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