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학생비자 거절돼서 관광으로 들어와서 9월 부터 ESL공부하고 있습니다. 국경에 가서 학생비자를 받으려고 하는데요. ESL 공부한 사실을 말하는것이 나을지 숨기고 6개월간 관광을 했다고 하는편이 좋을지 판단이 잘 서질않네요. 남편과 아이도 다 한국에 있고, College마치면 돌아갈 거라고 얘기할 거 거든요.솔직하게 공부했다고 하자니 왜 유학비자도 거절 되었는데 공부했냐고 할까봐 걱정이고, 놀았다고 하자니 애딸린 주부가 남편 아이 다 한국에 떼어놓고 6개월 가까이 놀았다는게 말도 안되는 핑계 같아서요. 그리고 최근에 국경 다녀오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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