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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항공편 패널티 - $350 (여행사통해 예약)
작성자 sylviazzz     게시물번호 12646 작성일 2020-03-22 14:48 조회수 3339

한국가는 비행기를 캘거리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돌아오는 일본 경유해서 7월에 오는 거구요. 예약은 작년에 거라 코로나가 이렇게 심각하지 않았었습니다.

Air Canada 43 부터는 한국행 비행기는 중단하지만 저희 표는 329 출발이라 캔슬하려면 $350-$450 패널티를 내라고 합니다.

Air Canada Website에는 패널티 없이 크레딧으로 준다고 하는데 여행사 말로는 Air Canada 여행사에는 Charge 하기때문에 패널티를 내야한답니다.

여행사측에서는 한국이 안전하니 가시길 추천하네요. 저희는 공항이랑 비행기안이 위험하고 한국도 바이러스 잡겠다고 공무원들, 의료진들 수고하는데 불필요한 여행으로 그 분들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안갈려고 합니다. 더구나 72 노인분이시라 더욱 조심스럽구요.

다른 분도 비슷한 경우가 있으신지, $350-$450 너무한 같은데 경험 공유해 주세요.


운영팀  |  2020-03-23 12:21         

참고로 에어캐나다 크레딧은 1년안에 써야 하는 규정이 있을거구요 그게 현금과는 다른 형태입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2660&category=&searchWord=항공사%20크레딧&page=1

여기에서 언급했지만. 그 크레딧을 쓰려면 세금과 공과금은 별도적용이라 그 금액만큼의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only  |  2020-03-23 15:00         

저도 밴쿠버에있는 여행사를 통해 표를 구입했었습니다.
여행사 말로는 코로나 때문이라 할지라도 에어캐나다행을 완전 취소했을경우
어른 200불, 아이 150불의 에어캐나다 패널티가 있구요..
여행사 수고 패널티가 200불이라고 하더군요..
크레딧으로 적립할경우 패널티없이 올해 12월말까지 왕복을 끝내도록 비행기표를 써야하구요..
그래서 여러번의 여행사와의 통화로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못가게되고 국경을 폐쇄해서 못들어오게되는 상황이되어
취소할려하는거라 에어 캐나다 패널티도 억울한데 왜 여행사 패널티로 200불을 내야하냐고 물었고...
어쨌거나 최종 조율로 에어캐나다에 200불과 여행사에 50불을 내는걸로 이야기는 해논 상태입니다.
여행사도 소비자와 항공사간 연결해주고 커미션받는 사업일테지만 소비자에게 터무니없이 큰 금액의 여행사 패널티를 강요하는건 이해가 안되는군요..
한국에 갈때마다 티켓팅을한후 취소해본적이 없었기에...
이번 경우 때문에 다음부터는 항공사 패널티와 여행사에 지불해야하는 패널티가 따로있는지 자세히 문의후 티켓팅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어려운시기 모쪼록 건강들 주의하시고 내나라에 다시 편히 오갈때까지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scmy  |  2020-03-24 19:00         

여행사 마다 부르는 가격이 다 틀린것 같더라구여... 저같은 경우 작년 10월에 북해서 3월 초에 캔슬했네여.. 그때까지는 에어캐나다가 돈을 다 돌려준다해서요.. 여행사 한사람당 캔슬하는거 30불 달라고 했고요.. 그래서 에어캐나다 직접 전화하니 100퍼센트 준다하여 했는데.. 120정도 적게 리펀이 된다하여 왜 그러냐고 했더니 여행사 커미션이라고 해서.. 캔슬한 티켓 다시 캔슬하고 여행사 통해서 캔슬했습니다... 100불이상 여행사에서 부르실땐 에어캐나다 바로 연락해 보시는 방법을 권해드려여

STEELER  |  2020-03-25 11:12         

한국 티켓 1월 예약하여 3월 23일 출발예 정 4월 8일 돌아오는 티켓이엇는데 구매는 에어캐나다 온라인 으로 했는데 3월 19일 취소 100% 환불 받았어요. 원래는 24시간 전 취소하면 인당 $200 차지 가 맞습니다. (에어캐나다 차지) 처음에는 12월 말까지 재사용 시 100% 환불 조건이었는데 ..... 앞으로 티켓 시 에어캐나다 온라인으로 하면 무척 편라합나다. 취소나 변경이 아주 편라하고요, 여행사 이용시 캔설및 취소가 번거롭고 공항에서도 년착이나 비행기 캔설시 도 번거롭고요. 에어 캐나다 온라인 사이트 사용언어 한글로도 잘 됩니다. 지금은 워낙 바빠서 전화로는 통화 가 거의 안되고요. 더 편리하게 사용 할려면 회원 가입하면 좋구요. 전 마일리지는 생각안하고 ...... 이것도 기간이 있어 서 어느시간 지나면 소멸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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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을 구매하는 제게 큰 도움이 되어주신 이태주 리얼터님을, 처음 집을 장만 하는 다른 모든분께도 추천합니다!

한번도 집을 소유해 본적 없고 처음 집을 사는 입장에서 정말 막막하고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모기지는 어떻게 받는지, 집을 찾기 시작에서 최종 구매까지의 이런 저런 과정들이 뭔지도 몰랐는데 참 든든했습니다.

다른분들도 리뷰하신것 처럼 태주 리얼터 님은 미팅 할때 켈거리 부동산 시황 관련 자료들을 보여주시며 제 재정과 취향에 맞는 지역을 선별하는데 적합한 조언을 주셨습니다.

또한 First-time home buyer들은 알기 쉽지 않은 주택 구조물 종류와 제조년도등 관련 주의해서 봐야 할것들을 잘 가르쳐 주셔서 어떻게 제 상황에 맞는 집을 찾을수 있을지 친절하게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주택 구매하는데 아는게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이런저런 질문들을 많이해도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여러 집들을 보러 다닐때 이런 저런 조언해 주셔서 집을 보는 안목을 기를수 있게 도와주시는 태주님 정말 감사했어요 ^^

켈거리 내에 탄탄한 네트워크가 있으셔서 좋은 인스펙터, 모기지 브로커 등을 소개해 주셔서 집 처음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Purchase Offer 쓸때에 세심하게 어떤 내용들을 넣어야 하는지 알려주시고 중요한 계약 사항들을 포함 시켜 주셔서 손해를 피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집을 살수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마지막 열쇠 받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친절하게 도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going above and beyond service 가 무엇인지 직접 체험했습니다. 세심하게 어떻하면 수도/전기/천연가스 연결 할수 있는지 알려주시고 우체통 열쇠 새로운것 신청 해야하는것 까지 알려 주셔서 감동 이었어요.

이미 뛰어난 리얼터로 평판이 있으신 태주님, 제가 직접 체험해 본 결과 무척 만족 스러웠고 언젠가 업그레이드 해서 이사 가게 된다면 다시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2023년 12월에 박문호님(Moonho Park - Southpointe Toyota (Calgary))께 Toyota RAV4를 구매하였습니다. 당시에도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차량 등록까지 도와주셨었는데, 그 이후에도 차량 정비 때문에 여러 번 방문할 때도 늘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심지어 서비스 예약도 대신해 주십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원하는 시간으로 최대한 맞춰서 해주시고, 필요 없는 부분들도 미리 알려주셔서 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warranty 구매를 추천해 주셨었는데, 그 덕에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타이어가 2번이나 터져서 교체했었는데, warranty가 없었다면 비용이 많이 들 뻔 했었습니다.
차량 판매 후에도 계속해서 관리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박문호님께서 계속 일하시는 한 박문호님 통해서 차를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23년 7월에 툰드라를 박문호 사장님에게 구입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닷지 램을 타고있었고 캠핑RV를 끌고다녔습니다
2023년 킬로나 여행으로 닷지램 미션고장으로 차량을 급하게 바꿔야됐었는데 빠르게 차량을 받을수있게 박문호 사장님이 적극 알아봐주셨고 툰드라 캡스톤을 구입할수있었습니다
제 RV가 31피트로 조금 큰 RV인데 툰드라가 무리없이 잘 carry 할수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RV를 갖고 계신분이나 캠핑 트레일러를 끌려고 픽업트럭을 구매 예정이산분들은 툰드라 적극 추천합니다.
연비도 타 미국 픽업차량보다 리터당 평균 1킬로 더 좋습니다.
지금에와서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그동안 박문호 사장님이 리콜 서비스라든지 차량에 관련된 예약 및 모든 부분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고 저희가 타 매장에서 다른 브랜드 차량도 구매를 했지만 확실히 박문호 사장님이 고객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고 모든일에 빠르게 해결되도록 노력을 하신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처음 차량을 구매했을때 단순히 차량만 판매하려는 관심과 친절이아닌 차량구매후 적극적 관리와 지속성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다른 딜러분에게 타 차량을 구매해보니 비교가되고 박문호 사장님의 진가를 알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리뷰를 작성하는 오늘 엔진오일 교환 및 maintenance 로 매장을 방문했는데 이곳에 올때부터 갑자기 급똥이 마려워서 입구에서 박문호 사장님께 연락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급똥에도 귀찮은 내색없이 친절하게 접수 및 차량주차를 도와주셨고 저는 편안히 화장실을 갔다왔습니다.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이건 리뷰를 안남길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 늦게나마 리뷰를 남깁니다.
따라서 도요타 차량을 구매를 원하시거나 관심있으신분들은 박문호 사장님 적극 추천합니다
저희도 NW에 살아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이곳에 차량을 구매한것에 상당히 만족하고 후회를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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