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2월 캘거리-벤쿠버 비행 시 필요한 것들
작성자 리코     게시물번호 13357 작성일 2021-01-07 02:38 조회수 5341

안녕하세요.

2021년 2월, 여권 재발급을 위해 벤쿠버에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와이프와 아이를 데리고 다녀와야해서 자차로 가는부분은 시간적,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을듯하여,

금전적인부분이 부담이 되지만 비행기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저희는 학생비자(본인), 워킹비자(와이프), 비지터(아들) 인데, 

1. 캘거리에서 벤쿠버의 비행은 가능할까요?(캐나다 내 지역 이동의 비행 가능 유무)

2. 필요 서류로는, 코로나 음성 확인서 는 필수 제출서류겠지요?혹시 참고해야되거나 기타 필요한 서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3. 캘거리-밴쿠버 혹은 벤쿠버-캘거리로 복귀후 자가격리가 필요할까요. 혹은 코비드로 인해 추가적으로(필수로) 알고있어야할 부분들이 뭐가 있을까요.

 

아주 기본적인 부분이라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운영팀  |  2021-01-07 07:05         

국내선은 음성확인서, 2주격리 필요 없습니다. 뉴펀들랜드, 옐로우나이프등 일부지역만 외부인 받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밴쿠버 다녀오는건 별 제약 없습니다.

리코  |  2021-01-07 07:58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사항은,

시간절약을 위해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후 가서 픽업을 할 예정인데, 이렇게되면 가는 편도편은 구여권으로 가게되고, 캘거리로 돌아오는 비행은 구 여권이 효력이 없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미 돌아오는 비행의 예약 또한 구 여권 번호로 하게 될것으로 보이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될지요..

운영팀  |  2021-01-07 08:04         

국내선은 여권 필요 없구요 운전면허증만 보여주어도 됩니다.
국내선 예약시 여권번호 넣지 않구요 이름과 생년월일 정도만 넣습니다.
혹시 면허증이 없는 가족의 경우라도 본인인지만 확인하는 차원이므로 아무 여권을 보여주어도 무방합니다. 신분증상에 이름과 생년월일만 맞으면 됩니다.

리코  |  2021-01-07 08:08         

아 외국인의 경우도 여권 없이 가능한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운영팀  |  2021-01-07 10:31         

캐나다내에서 인정되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캐나다에서 발행된 신분증(예를들면 운전면허증)은 꼭 필요하며 그게 없다면 여권으로 대체해도 되지만 티켓 구매시 여권번호까지 입력하지는 않습니다.

qq1321  |  2021-01-07 19:26         

뱅쿠버에 거주하고있어요 여권은 신분확인용이고 운전면허로오시면 되구여 코로나검사확인 필요없습니다 운영진분의 대답이 백퍼시구여 내일 가족이 돌아갑니다.단 영사관이 매우분주하고 대기시간길어서 필요하구여 줄서서 번호표받으셔야합니다 지인들말에 따르면보통7시에 줄서면 번호표받고 2.3시쯤 들어갈수있다합니다 참고하세요~

qq1321  |  2021-01-11 09:20         

한가지더 .웹사이트에들가셔서 예약하셔야하는데 가족분둘이 다 업무가있으시면 가능한시간대로 각각 예약하셔야합니다 웹사이트에 자주가는메뉴에서 예약하시고 줄서서 기다리시면 직원이 아이디확인하고 모시고가고여 문은 잠귀어져있습니다 한분이름으로만 예약하시면 그 한분만 들어가셔야합니다 다음달은 어떨지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뱅쿠버 영사권상황입니다 도움되시길.

리코  |  2021-01-11 09:55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비행기 표를 예약하기전에, 벤쿠버영사관 방문 예약부터 성공해야되겠네요.
(이 부분이 참 애매하네요. 비행기는 조금이라도 빨리 예약해야 가격이 저렴해질것 같은데, 벤쿠버 영사관 방문 예약이 제 계획대로 성공하지 못하게되면 또 문제가 생길테니..)

이런저런 또 다른 질문들은 벤쿠버 영사관에 직접 통화 후 확인해야겠습니다^^
(전화연결이 잘 안되네요. 다들 어려운 시기에 질의도 많을듯하고, 영사관에서 일하시는분들도 어려움이 많으실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화이팅하세요 !!!!

리코  |  2021-01-11 09:57         

한가지 더 질문드리자면,

1. 한사람이 동일한 날짜에 두번 방문예약이 가능한가요?
한번은 본인 업무차로 가야될듯하고, 한번은 미성년자 업무차로 가야될듯합니다만.
2. 방문예약 가능한 날짜 오픈 시간이 10시로 알고있는데 이건 벤쿠버 시간 기준이겠죠?

혹시나해서 또 여쭤보네요.(영사관 전화후 확인 예정이긴 합니다.^^)

리코  |  2021-01-11 13:20         

1. 동일날짜 1인 1회 초과 방문 예약 불가능
2. 벤쿠버 시간 기준 10시 오픈

영사관 확인하였습니다:)

다음글 혹시 한국분 중에 천장 녹다운 텍스타일 쏘는 일 하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알버타주 자가격리 면제 파일럿 프로그램 신청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주말 앨버타 전역에 폭설 - 캘.. +1
  (CN 주말 단신) “버림 받은..
  주정부 공지) 예방접종, 정부서..
  캘거리 한인 약사, 개인 정보 .. +1
업소록 최신 리뷰
현대차에 관심있어서 시엔드림에서 코엔딜러님 리뷰글을 읽고 연락드렸습니다. 리뷰를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어봤는데 솔직히 너무 리뷰가 좋아서 과연 이렇게 좋으실까 하는 의심도 생기더군요 ㅎㅎ. 제가 좀 집요한 성격이라 구글 리뷰도 찾아서 다 읽어봤는데, 한국인 뿐만아니라 외국인 분들도 다들 리뷰가 좋아서 안심하고 상담 부탁을 드렸습니다. 상담 받고 차량 설명해 주시는 내내 저의 상황을 이해해 주시려고 노력해 주셨습니다. 좋은 조건을 주시려고 열심히 뛰어다니셨고 결국에 제가 만족 스러울 수 있도록 딜을 해 주셨습니다. 딜러님 너무 수고 많이 하셔서 감사한 마음에 리뷰 남깁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