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 은 따뜻한점이 좋기는 한데
과습이 되는점이 단점이예요. 저희도 마니 건조해서
계속 오래쓰기엔 cool 추천해요.

1. Warm : 물을 끓여서 가습을 하는데요 가습이 뜨겁고 미생물을 죽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장점이구요 단점이라면 석회가 주변에 많이 낀다는 점입니다. 자주 석회를 제거해주셔야합니다.
2. Cool : 필터를 이용해서 물을 증발시키는 방식인데 공기가 쉽게 차가워지기 쉽고 미생물 번식의 우려 그리고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환해줘야하는데 가격이 좀 나갑니다. 대신 warm 보다는 구입비가 저렴합니다.
3. Ultrasound : 우리나라 초음파 방식인데 가장 많이 쓰이는 가습기이니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4년째 warm 쓰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습도조절 기능도 있어서 자동으로 습도 조절을 해줍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가 있어서 화상 때문에 조금 조심스럽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항상 높은 곳에 올려놓고 사용합니다. 추천해요.

참, 월마트나 캐너디언 타이어에 가시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