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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진행중인데 영주권카드가 만료 됩니다.
작성자 kotwater     게시물번호 14129 작성일 2022-02-23 17:58 조회수 2635

시민권 진행중인데, 영주권 카드날짜가 만료됩니다.

 

제가 현재 한국에 있어서 그런데, 영주권 카드가 해외에 있으면서 만료가되면 캐나다로 입국할때 permanent resident travel document 를 받고 들어와야 한다고 합니다.. 

 

영주권카드 만료는 5월인데, 시민권 선서가 7월쯤에 잡혔습니다.

 

제 상황이 현재 한국에 있지만 캐나다를 방문하는 목적은 단지 시민권 선서 때문에 가는건데..굳이 저걸 받고선 입국해야 하나요? 어차피 한국인은 비자 없이도 갈수있는데..그냥 eTA만 해서 입국한다음에 선서 하고 시민권 받으면 되지 않을까 해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illyjoe  |  2022-02-23 18:24         

전화해 보심이 가장 간단하고 정확한 답변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서 시민권 받으신 분들도 상황이 다 다르고 또 the worst part is things change every once in a while...

happiness1  |  2022-02-24 11:57         

경험에 비추어볼때, 아시겠지만 영주권 만료전에 입국 하던가 아니면 PRTD 신청해서 받던가 안전한 방법은 둘중 하나예요.
전화를 해도 이민국 규정에 언급 되어 있는 내용이 아니면 공항에서 이민국 직원이 어떻게 하느냐(이민국 직원 생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전화 받은 직원이 가능하다 했어도 입국을 불허할수도 있어요. 상황은 다르지만 증빙서류가 없으면 전화로 주고 받은 말은 믿어주지 않더군요. 즉 전화로 받은 확답은 백퍼 개런티가 안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꼬모  |  2022-02-24 19:01         

안녕하세요
캐나다 안에 계시다면 영주권 카드가 만료되더라도, 신분이 만료가 되는 건 아니라 관계가 없지만, 지금 캐나다 밖에 계신 상태에서 영주권 카드가 만료가 된 상태에서 입국시에는 영주권 카드 또는 Travel document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영주권자의 경우 eTA신청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으로 볼때 시민권선서를 위해 입국하신다하시더라도, 영주권카드 만료이후 입국이기에 반드시 Travel document를 발급 받아서 입국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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