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비자에 찍힌 문구로 한국나갔다가 \'안들키고\' 들어온 분을 압니다.
하지만 들켜서 캐나다 입국금지된분을 더 많이 압니다.

authorize 라는 말 뜻 자체가 \"허가\"라기 보다는 \"보증\"으로 해석해야하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미국과 한국을 몇번 갔다왔는데(학생비자와 취업비자) 아무 문제는 없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입국거절되신 분들은 다른 사연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영주권 신청전에 자주 다녔구요 지금은 영주권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 워킹퍼밋에는 does not guarantee re-entry라고 적혀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게 \"재입국이 거절될수 있다\"고 해석할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여러번 왔다갔다 했는데 문제 없었구.. 만약 does not authorize re-entry라면 허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입니다.

글쓴 분께도 쪽지 보냈지만, 이것에 대해 도움이 될까 회원가입했습니다.
저 역시 워홀에서 워크퍼밋, 영주권까지 다 완료한 사람입니다. 워크퍼밋 받으러 국경에 갔을 때 담당자가 문구에 대해 설명해주기를, 매번의 재입국시에는 합당한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비자가 있더라도 자동적으로 입국허가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는 거였습니다. 합당하게 비자 받았고 체류하셨다면, 입국시에 문제 될일이 없을테니, 현재 거주하는 곳과 일하는 곳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정도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