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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매 와 모기지 얻기
작성자 시그날힐     게시물번호 15178 작성일 2024-07-11 09:49 조회수 1726

여기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물어봅니다.

계속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일빈 attached double garage  집들이 보통은 $ 700,000이 넘어가는데 예전에 비해 집값이 너무 올랐네요 또 모기지도 거의다 5.5% 이상이고....지금 집을 사는게 맞을가요? 집값이 앞으로 조금 내려 갈가요? 아니면 더 오를가요? 또 모기지도 내려갈거 같은데 내려가면 얼마장도 내려 갈가요? 내려가면 언제쯤 내려갈가요? 내려간다 치면 그냥 1년  fixed 로 해야 하는게 맞을가요? 요즘 집구매와 모기지 알아보는데 고민이 많네요. 머리가 다 아프네요. 모기지도 거의 40만불을 얻어야 하는데요...많은 전문가님들의 조언과 견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486rok  |  2024-07-11 10:20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시그날힐  |  2024-07-11 10:51         

답변 감사드립니다. 결국은 지금 사야겠네요..저도 그렇게 생각해 계속 알아보고는 있는데 확신이 안서서요. 다른 견해는 없으신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ross  |  2024-07-16 15:55         

좀 늦게 답변 드리네요


아시다시피 밴쿠버, 토론토에 비하면 거의 집값은 60% 수준입니다. 그래서 몇년 사이에 수십만 인구가 이쪽으로 와서 집값이 올라간것이고요
알버타는 아시다시피 그동안 10여년 정체기에 있었습니다.
(오일값이 쌌었구요. 코로나 때문에)
각설하고요 그동안 경험상 집값이 오르면 좀 처럼 떨어지기 어렵더라구요
또한 약간 떨어져도 마음에 드는 집은 찾기 어렵더라구요
한 집 오래사실 것이라면 그냥 사시는 것을 권합니다. 기다리시는 동안 랜트비 합치시면 뭐 거기서 거기입니다. 차라리 편하게 빨리 사셔서 모기지를 갚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0여차레 이사를 다니는동안 전 한결같이 변동금리로 했었습니다.
많은 학자들은 수십년동안 변동이 유리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올라도 그 텀이 늘어나기 내시는 금액은 같습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이사를 가셔도 벌금이 거의 없으십니다.
이것이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셔요^^

goodguy  |  2024-07-17 09:14         

최근에 나온 신문기사 정보 참고하세요
https://ca.finance.yahoo.com/news/supply-canadas-property-market-surges-100359995.html

이미 토론토 및 밴쿠버는 인벤토리 증가 추세이고 코비드 금리 낮을때 모기지가 얻어 구매한 사람들이 3년 혹은 5년 모기지 갱신이 2025-2026년에 집중되어 있어서 2024년 겨울부터 supply 가 많아질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내리는 것은 생각보다 느리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비드 전에 1-3% 초반 대에 받으신분들은 2024 겨울-2025 중에 갱신하는 경우 4%-5% 초반에 하게되는 것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전에 보다 모기지 payment 가 많아져서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물가 중에 에너지 관련이 아직도 높아서 트럼프가 집권시 기름 가격은 낮아질 것으로 보여서 앨버타주는 경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6/25 일부터 양도세(capital gain tax) 상향으로 투자가들이 줄어든 것도 사실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투자용이라면 기다리시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이고, principal residence를 구입하는 분이라면 지금 rent 비로 집을 구매시 mortgage payment 와 보험료, 재산세 금액을 비교하여 rent비로 충당된다면 구입하시고, 추가 부담이 많아서 힘들다면 기다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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