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카 인 경우, 고지서가 님께 오지 않을겁니다. 자동차 렌트 회사로 고지서 가고, 님께서 차 빌리실때 사용하신 신용카드에서 지불되던데요.

아마도 벌금이 500불까지도 나올지 모릅니다.
그리고 벌금감량에 대해서는 통역이 없구요, 법정까지 서는 경우라야만 통역을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Respect님 말씀대로 렌트카는, 고지서가 렌트카 회사로 나오므로 아마도 당시 제출하셨던 신용카드로 결재가 될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신용카드에서 빠져 나간다면, 저한테 언급 없이 그냥 알아서 빠져 나가는 것인가요?
그렇게 된다면 option 3개고 뭐고 없고, 그냥 option 1번(그냥 순순히 벌금 전부 지불)으로 처리가 되는 것인가요?

렌트회사에 문의해 보시고, 사전에 미리 알려준다면 그때 법원에 가는것을 고려해 보세요. 사전통보도 없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되므로 방법이 없겠지만요..

플래쉬 터진다고 다 찍히는거 아닌것 같습니다...

판독을 따로 하는건지는 몰라도 몇 번 찍혀서 벌금내겠다 싶었는데

한번도 고지서 날라온적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 걱정안해도 됩니다. 카메라가 빨간불에서 작동하기땜시 우회전하는 차량이라도 정지선을 넘는순간 찍히지만 고지서는 안날라 옵니다. 100프로 확실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티켓나올 가능성 거의 없으니 걱정마세요. 혹시라도 나온다면 참 골치아프겠네요.. 렌트카 회사에서 벌금만 차지하는게 아니라 어드미니스트레이션피같은 명목으로 거의 100불에 가까운 돈을 추가로 차지합니다. 금액은 렌트카 회사마다 다릅니다.

highway, mediumrare님의 답변 또한 감사합니다.
요 며칠동안 고지서 날라올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한시름 덜 수 있게 되었네요. 오늘 버스타고 집에 가는길에 신호받는 도중 정지선을 넘었는지 버스 뒤에서 플래시가 번쩍이더군요. 그 광경을 보고 \'빨간불에 넘으면 무조건 찍히구나...\'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