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없는분이 직접 하시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작업입니다.
먼저 타일이 7장 필요하다고 하셨는데,,그보다 더 많이 필요할거예요.
벽이 들어갔다는건 타일안쪽 석고보드가 깨졌다는 소린데..
먼저 타일을 떼어내고 깨진만큼 석고보드는 잘라내고,(이때 원형보다는 사각이 나중에 작업하기 좋음)
석고보드 뒷쪽으로 보강목을 대고 깨진부분 잘라낸 만큼 새로운 석고보드를
잘라서 보강목에 잘 붙인다음(본드칠과 못질 또는 나사)그위에 타일본드를 바르고 타일은 붙여야 합니다.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타일 장수보다 많은 타일이 필요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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