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자 교차로에 실렸던 내용을 옮겨보았습니다. 참조하시기를.
5. 불꽃놀이
불꽃놀이는 원래 Grandstand 빌딩내의 이브닝쇼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이므로 스탬피드 공원안에서는 행사장 건물 담에 가려 불꽃놀이를 제대로 감상하기에는 애로가 있다.
매일밤 펼쳐지는 스탬피드 축제 불꽃놀이는 가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
는데 특히 행사 마지막날 피날레를 장식하는 불꽃놀이의 규모와 프로그램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불꽃놀이만을 즐기려면 스탬피드 공원 동쪽편에 위치한 6St언덕에 오르는
것도 방법이다. 매일밤 수천명의 시민들이 이곳에 올라가 공짜로 불꽃놀이를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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