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 267불이면 년간 3200불인데 좀 비싼듯 하네요. 보통 한국것 3년무사고 인정해 주고 약 2천에서 2500불이 적당한 수준일듯 합니다. 한국분 포함해서 다른곳도 좀더 알아보세요.

2. 앞유리는 보통 보험에 많이들 넣지 않습니다. 보험료 안내고 자비로 수리하는게 이득이라고 소비자들이 판단하는것 같아요.

3. 자기부담금은 일반적으로 1천불로 하구요 (보험료가 약간 내려감) 대인은 1백만불로 통상 합니다. 대물은 ? 기억이 잘 안나네요.

4. 추가로, 사고나서 차 수리시 렌트카 대여 옵션도 넣으세요. 이것 없으면 나중에 렌트카떄문에 사고처리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렌트카도 통상 1천불까지만 지급해 줍니다.

action insurance 403 457-1000 Jim Turner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 입니다
차 3대에 $1,800 달러 내고 있읍니다
지난번 rbc에서 대출을 받는데 어느 한국분을 소개시켜주길래 옮기려고 물어보니 자기는 도저히 그 금액에 맞출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다른 곳도 알아보시고 본인이 선택하세요
유리는 200-300달러 인데 내가 내는 것이 500이니 안드는것이 좋겠네요
새차 축하드립니다

두분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뉴커머로 캘거리에 살아가는게 다 아기걸음마 수준인데. 늘 이렇게 실질적으로 답변 주셔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국쪽과 캐나다현지 한국분 이렇게 비교를 해보고있는데, 한국분이 가정 싸고 확실히 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사실 가장 비싸네요. :( 캘거리에 대상 인원이 적어서 그런가봅니다.
가입후 또 정리해서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액션인슈어런스 좋은거같네요!!!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는데 한국인 브로커가 비싸고 다른 인종 브로커는 싸고 (혹은 그 반대)……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한인 브로커가 비싸고(혹은 싸고)하는 것은 그 브로커가 취급하는 보험회사의 상품이 비싸기 때문이죠. 보통 브로커는 4-5개의 회사의 보험을 취급하고 있으며 각각의 회사마다 보험료 및 가입조건이 다 다름니다. 그래서 동일인이라고 하더라도 보험 회사마다 보험료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즉 어떤 회사는 미국 차를 싸게 보험료를 책정하는 회사가 있고 또 어떤 회사는 어떤 지역을 더 비싸게 책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브로커가 절대적으로 보험료가 비싼 브로커(혹은 저렴한)이다라고 말하기엔 어려움이 다소 있습니다. 가장 싼 보험료를 찾으시려면 캘거리에 있는 모든 보험 브로커를 방문하시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브로커의 서비스나 보험료 평판 등등을 비교하여 보험을 가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들 오해를 하는 부분 중에 하나는 브로커가 보험료를 임의로 조정을 한다고 생각하는 데 사실 브로커는 백화점의 판매원에 불과합니다. 이미 주인(보험회사)이 매겨 놓은 상품 가격을 어울릴 것 같은 손님에게 그냥 권유하는 겁니다. 그러니 가격을 조정해 줄 수가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