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씀드린대로 다른 현대 딜러에서 언더 코팅이 안되어 있었다는 레터를 받어놓으신것이 있는지요? 그것을 먼저 손에 넣는것이 좋을 것 같읍니다.
말로 한것은 불리할 경우 언제라도 번복될 수 있죠.
그 다음 저라면 벌써 매니저를 만나서 만족할만한 얘기를 못들었으므로 다른 현대 딜러(아님 언더 코팅이 안되어 있다고 견적 뽑아준 곳)에가서 옛날 구입시 서류를 보여주고 이런 경우 어떤 해결책이 가장 좋은지 상의하고, 본인이 생각하는것을 얘기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구입한 곳의 매니저와 만났다는 얘기는 나중에 그들의 해결책을 들어보고 얘기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족을 못하시면 언더 코팅이 안되어 있다는 (1)서류를 복사해서, (2) 매니저가 살짝만 코팅이 되었다고 거짖말하면서 (3)지금 녹이 쓴 상태에서 그냥 코팅을 하던가 아님 그냥 집으로 가던가 수하던가...위협적으로 택할것을 말하는데 용납 할수가 없다고 소비자 고발 센터 (403 517 4222)와 현대 캐나다 본사에 고발하는것은 어떤지....그쪽에서 매년 익스텐드 코딩검사를 안했다고 한 부분이 마음에 좀 걸리는데 혹시 오일 체인지등 어떤 종류의 검사를 그곳에서 한적이 있으면 문제가 없을것 같읍니다. 그쪽 매니저는 완전히 무시하는것이 어떨지...
최악의 경우도 언더 코팅과 사과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전화하게되면 절대 대화할때 언성 높이지 마시고 꾹 참으세요.
행운을 빕니다

장문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이 안통하니 제가 할수있는게 한정되있네요
언더코팅 담당자가 분명 안되있다고 말을 했느나 쥐엠을 만난 뒤로는 라이틀리로 말을 바꿨습니다 물론 확인메일도 안써주고요 되어있다고 확실히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딜러쉽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일체인지 등등 모든서비스를 그쪽에서 받았습니다

문제가 쉽게 해결되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님이 계속 오일 체인지등을 그곳에서 해 왔기 때문데 매니저가 말한 1년에 한번씩 익스탠딩 코팅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다른 곳에서는 님이 차를 살때 언더 코팅 조건이 있는지 모르니까. 그냥 언더코팅을 하는데 얼마가 드는지 물어보심이 어떤지요.
그러면 그곳에서 녹제거 하고 언더코팅 하는데 얼마라고 아마 레터로 주지 않을 까요? 그후에는 상황에 따라 대처하기가 님에게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나중에 코팅도 꼭 그곳에서 하란 보장도 없읍니다. 좀 힘드시겠지만 그런 나쁜 매니저는 소비자의 쓴맛(?)을 좀 보여 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꼭 공식적인 사과를 받아내신다면 박수를 보내겠읍니다. 레터를 받으시면 그곳과 얘기하지 말고 소비자 고발 센터와 현대 본사에 전화나 매일 보내시고 그들이 그곳에 연락하고 그곳에서 님에게 연락이 오면 절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하는 행동과 태도를 보고 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당당하게 임하세요. 아니면 그곳과 얘기를 더이상 하기 싫다고 하시던지요.
가능하면 지금 코팅안된 상태의 사진을 여러장 찍어 두시고 그것도 같이 보내면 아주 좋겠네요. 부분적이 아니가 가능하면 완전히 안된부분 찍으시고요. 어떤 경우도 파는사람이 얘기를 안해서 내잘못도 있다거나 계약서를 확인 안한 내 잘못도 있다 등등.. 그런 말씀은 절대 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문제 발생시에도나는 매번 오일 체인지도 그곳에서 했고 당연이 시간이 가면서 필요한것은 그곳에서 점검이 자동으로 이루어 지는줄 알았다고 말해야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친절한 답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꼭 ! 원상복귀가 되던지 충분한 보상을 받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나쁜 쉐이들 ~

서울 서초구 헌릉로 12,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앞으로 우편으로 편지를 보내세요.
구체적인 사진과, 영수증등을 첨부해서,그리고 그GM 이름등. ...
저는 삼성전자 식기세척기에 제품에 하자가 있어서 삼성전자 에 편지 보내서 해결 했습니다.

답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꼭 말씀주신대로 이행하여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꼭 보상받으시길~!!

개인적으로 매우 유감 스러운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대부분에 딜러샵은 개인에 소유이기 때문에 헤드 오피서에 이메일을 보내면 아주 긴 장문에 답변을 보내주고 끝 부분에 결론은 딜러샵에 메니져와 다시 한번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근데, 다시 이야기 해도 소용 없습니다.
제가 당했고, 제 주변에 지인들 에게 들은 경험담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차에 당한 사람 미국차 다신 안산다고 했고 일본차, 한국차, 그리고 유럽차 다들 이를 갈면서 안산다고 합니다.
차를 살때 계약서에 원하는 조건을 문장으로 달아 두십시요.
제 경우엔 50Km 이하에 차량에 아무런 데미지를 입지 않은 상태가 아니면, 계약금 돌려 주는 조건을 문장으로 달아 두었습니다.
다음번 차를 구입 할때는 언제 까지 지정한 날 까지 차를 주지 않으면 이란 문구도 넣을 생각입니다.
언더 코팅 옵션에 일년에 한번 검사를 받는 부분이 있었다면, 그부분을 이행 하지 않은 것이 아주 큰 꼬투리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오토바디 페인터에 숙련 공으로서 부식이 일어난 부분에 녹 제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부식을 완전 제거, 아니 부분적으로 제거 하는 것도 가능 하지 않은 작업입니다.
부식을 제거 하려고 무언가로 긁어내면 맨 철판이 들어 나고 그러면 부식 방지 하는 페인트 처리 후에 칼라를 입히고 투명 으로 페인트를 한번더 입혀야 하는데, 이렇게 하려면 브레이크 파이프 연료파이프 머플러 등등을 완전히 제거 하고 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이렇게 하려면 최소 백시간 이상을 지불 해야 하고 시간당 대략 구십불 정도 계산 되어야 합니다.
저는 언더 코팅 같은것 공짜로 해줘도 안 합니다.
그거 할 대신에 돈을 깍아 달라고 하지요.
북미에서 판매되는 차는 거기에 맞게 제조사에서 만들어져 나옵니다.
봄에 한번씩 세차 하면서 신경 써서 하체에 물을 잘 뿌려서 소금끼만 가능한 데로 제거 해 주십시요.
십년 정도 막 굴려도 부식되서 하체에 구멍 나는 차 별로 없습니다.
십년 타고 팔때 언더코팅 됐다고, 돈 더 쳐주지 않습니다.
칠년이 넘은 이야기 이지만, 한국분에 친절한 설명으로 구입한 새차에 문제를 몇년 후에 알게 되서 헤드 오피서에 연락 하고 매니져와 싸우고, 이제는 다 내가 부족 해서 그런일 이다 생각 하고 이제는, 정말 아무것도 믿지 않고 철저히 제 눈으로 일일히 확인 합니다.
작년에 저도 그곳 달러쉽에서 차를 구압 했는데, 미리 계약서에 서명 하면서 구두로 보충 설명 했습니다.
배에 선적 하다가 스크라치 나서 보수 도장 할수 았다는 건 이해하고 나도 알지만, 나는 그런 것싫다.
나는 조금 이라도 데미지에 수리 흔적만 있어도 찾을 수 있고, 계약서에 명시 한데로 계약 파기다 라고 경고 했었습니다.
18Km움직였고 아무런 데미지도 없었고 딜러가 혀를 내두룰 정도로 차를 내 외장 꼼꼼히 살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정신 건강에 좋치 않습니다.
너무 분하고 억울 해서, 변호사가 아니라 킬러라도 사고 싶은 심정 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이지만, 분을 삭히시고 빨리 잊으시길 바라며 이번일을 기회로 해서 다음번에는 절대 믿지 마시고 본인이, 누가 뭐라 해도 직접 확인 하시길 바람니다.
민주투사나 독립운동가를 존경 하지만, 순수한 민주투사나 독립운동가는 잃은게 너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에 매서운 맛을 보여 주시길 바라는 맘은 있지만.
너무 나도 쉽지 않은 일 이기에 안타까운 맘으로 몇자 적어 봤습니다.
혹여, 심기를 더욱 불편 하게 했다면 죄송 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평안 하십시요.

장문의 좋은말씀 잘보았습니다 경험이 쓴 약이되어 비슷한 상황이 오지않도록
해야겠지요 노력은 해보겠지만 큰기대는 않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엔 차를 살 때 딜러와 매니져들이 아주 장난을 치더군요.
일단 캐나다에 계신 한국분과 상담해보세요
한국에 지인에게 부탁해서 알아낸 분입니다
공식 사과는 받았구요. 물론 캐나다인들에게도 받았지만
그냥 하는 소리라도 사과는 하더군요.
캐나다 판매법인 이영호 차장님 1-905-948-6871 yhlee2005@hyundai.com
친절하시고 일처리도 빨리 해주시더라구요.
여긴 거진 직영딜러가 아니라서 원하시는 것은 못얻을지라도
한번 연락해보세요.
저도 한번 당하고 나니깐 캐나다딜러들 꼴보기도 싫더군요.
일처리 잘 되시길 빕니다

맨발의청춘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사과받아내겠습니다

다음번에도 현대차를 살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님에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나빠서 크로풋에서는 구입 하고 싶지 않네요.
원하시면, 제 이름과 전화번호 제공 용의 있습니다.
딜러쉽 메니져와 이야기 할때, 코리안 차 매니아가 한명 있는데 내 이야기를 듣고 다시는 너네 지점 에서는 차를 사지 않겠다고 했다.
너는 나 외에도 적어도 충성스런 고객한명을 더 잃게 되었다고 말 하시고 ,원하면 제 정보 보여 주셔도 됩니다.
원하시면 메일주소 올려 주시고, 제 신상 정보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도, 님에 글을 보고 너무 열 받는 사람 중 한사람 입니다.

painterjjang님 감사합니다 위의 답변도 그렇고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상황은 이렇습니다. 한국 현대 본사팀에게 저의 상황을 간략이 요약한 메일과 차량상태의 사진,캐나다 토론토 본사 고객센터에 영문으로보낼 서류(친구에게 부탁하여 번역했습니다.)와 사진,캐나다 자동차협회는 CAA말고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CAA 에 현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메일을 보낼것이고 캘거리 현대 각 지점에 저의 억울한 상황을 요약하여 메일로 보낼것입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전국 현대 영업소에 메일을 보내고 답신을 정리하여 크로우팟 현대로 다시 첨부하여 메일을 보내보려합니다. 진정된 사과를 받기전에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보상을 원해서가 아니라 영어를 못하는 동양인에게 인종차별을 느낄 정도의 베드서비스를 사과받고 싶습니다.

저도 현대 자동차를 구입 했습니다만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분명히 페이를 했는데 3년 후에나 문제가 발견되니 어떠한 보상도 없이 이제서야 언더 코팅을 하다니요. 현대차 서비스에게 분명한 문제가 있습니다.
외국에 와서까지 애국 하려고 현대차를 구입 했는데 현대차가 한인 고객들을 이렇게 기만 하다니. 반성해야 합니다. 현대차가 충분한 보상과 신속한 문제해결을 하길 바랍니다.

re:사과
내일 아침 일찍 다른 현대영업소에 들러 언더코팅이 안되어있다는 확인서류를 받으려 합니다. 과연 다른 영업소에서는 확인서류에 사인을 해 줄지 의문입니다만 노력은 해봐야겠지요....

분통이 터지고 기가막힐 일입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캘거리 현대 딜러샆의 CEO이메일을 알고계신분은 저에게 공유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이메일 주소는 jw5771@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다른 현대달러샆에서 "언더코팅을 한적이 없다 "라는 확인 체크를 받고 서류로 받아놨습니다 책임자가 디테일하게 저에게 확인을 시켜주었고 가서 환불받고 사과받으랍니다 이제 크로우팟 현대에서도 더는 말 못하겠죠?

화이팅입니다!

이곳은 각 딜러샵이 자동차 회사 소유가 아니라 개인 회사 소유라 현대차회사에 얘길해봤자 소용이 없는 듯 합니다. 보니까 그 crowfoot hyundai가 hyatt 산하 딜러샵인 것 같더군요. 그 회사 소속 딜러샵들이 서비스 꽝으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제 차는 폭스바겐인데 노스랜드 폭스바겐이 그 회사 산하인데 딜러는 모르겠고 서비스 파트는 아주 꽝이거든요. 캘거리 큰 딜러 회사 중의 하나라는데 이 회사 산하 딜러샵들이 대부분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고 욕을 먹고 있고 또 슬슬 crowfoot hyundai 딜러샵 서비스에대한 말들이 나오는 걸 보니 그 딜러 회사의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혹시 Hyatt 에 직접 연락을 해보셨는가 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crowfoot hundai 매니저도 그냥 고용인일 뿐이니까요. 가만보면 그 딜러회사의 규정이 그렇게 엉망일 수도 있거 일 수도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