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연재칼럼) Express Entry 업데이트 -졸업생 구제방안과 LMIA 향방
작성자 행복     게시물번호 9605 작성일 2016-04-12 12:03 조회수 1846


Express Entry 업데이트 -졸업생 구제방안과 LMIA 향방


캐나다 이민성 장관 John McCallum 현재 이민 프로그램에서 LMIA 요구조건에서  해외에서 기술 인재들이 이민을 신청할수 있도록  현 이민 체제에 큰 변화가 있을것을 시사하였다. 최근 이민장관은 지난 3월 온타리오 상공회와 Express Entry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이후 , 이번에는 밴쿠버에서 캐나다 이민변호사들과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스탬의 폐단 및  이를 어떻게 변화 발전을 시킬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지난주 금요일 4월 8일에 가졌다.

 

현정부는 나이, 경력, 학력, 언어 등으로 최고 600점을 받을 수 있고 잡오퍼 (현재 LIMA 보유시만 600) 받아 1200점 만점중  추첨시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신청자들을 발탁해 이민 초청의 기회를 주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스템에서 다른 방법으로 점수 랭킹을 주는 방법을 고안 중이다.

 

최근 2015 Express Entry 시스템 통계 (첨부자료 확인요망)에서 의하면  이민 초대를 받은 신청사의 16%이상이 Food service supervisors Cooks 인것으로 확인된다. 가장 초대를 많이 받은 순서가 LMIA 받아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주정부 노미니, 익스프레스엔트리 직접 신청자의 순이다.    이에 대해 이민장관은  실망을 표현하였고 캐나다의 경제 발전과 이민 정책 발전을 위하여  장관은 이 순서가  역전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표현하였다.

 

지난 달에 이민성장관이 발표한바와 같이 현 정부는  캐나다 대학 졸업자들의 이민 신청이 가능하도록 현 시스탬을 검토를 이미 개시 하였다.  정부는 현재  이들에게 어떠한  옵션을 줄지  또 어떤 방법으로  포인트 가산점을 줄지를 고안중이다.  장관은 캐다나 대학 졸업자들을 우선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이유는 이들은 이미 영어 혹은 불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캐나다 고등교육을 받았고, 캐나다 문화에 대해 익숙하고 또 젊은 세대들임을 강조 하였다. 위언급한바의 시행은 시간상의 문제이며  우선순위로 처리 될것임을 강조 하였다. 이 문제를  두 스테이지로 나누어 시행할 예정이다.  스테이지 1는 우선적으로 익스프레스 엔트리에서  잡오퍼영역에 포인트를 부여하여 이민 신청에 초대가 되도록 하고, 스테이지 2 이들이 다른 방법으로 이민을 신청할수 있도록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스템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 한가지 중요한 발언은  정부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스템에서 LMIA를 통한 점수 부여를 최소화 하거나 또는 제거 할것임을  심사숙고 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부분에 대해서는 100% 장담을 하기엔 시기상조라 밝혔다.

조현주 법무사
prudent1973@gmail.com
403-800-0606

Prudent Immigration & Notary Public 
Regulated Canadian Immigration Consultant & Notary Public

Immigration Consultants of Canada Regulatory Council (ICCRC)

Canadian Association of Professional Immigration Consultants


(상담- 예약필수입니다.)




다음글 세금관련 아빠는 일하고 전 전업주부입니다. 택스 신고할때 학교에서온 Noon supervision 영수증과 pre school fee는 어디에다 입력하는..
이전글 시민권자 한국부동산 매각시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주말 앨버타 전역에 폭설 - 캘.. +1
  (CN 주말 단신) “버림 받은..
  주정부 공지) 예방접종, 정부서..
  캘거리 한인 약사, 개인 정보 .. +1
업소록 최신 리뷰
현대차에 관심있어서 시엔드림에서 코엔딜러님 리뷰글을 읽고 연락드렸습니다. 리뷰를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어봤는데 솔직히 너무 리뷰가 좋아서 과연 이렇게 좋으실까 하는 의심도 생기더군요 ㅎㅎ. 제가 좀 집요한 성격이라 구글 리뷰도 찾아서 다 읽어봤는데, 한국인 뿐만아니라 외국인 분들도 다들 리뷰가 좋아서 안심하고 상담 부탁을 드렸습니다. 상담 받고 차량 설명해 주시는 내내 저의 상황을 이해해 주시려고 노력해 주셨습니다. 좋은 조건을 주시려고 열심히 뛰어다니셨고 결국에 제가 만족 스러울 수 있도록 딜을 해 주셨습니다. 딜러님 너무 수고 많이 하셔서 감사한 마음에 리뷰 남깁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