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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GA     게시물번호 9860 작성일 2016-07-05 20:27 조회수 3889
내용이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elec  |  2016-07-05 21:51         

차에 대해 잘아는건 아니지만... Spark plug교체하신지 얼마나 되었나요? Spark plug와 wire를 체크해보시고 교체해보세요

Goodluck!  |  2016-07-06 06:47         

참고만 하세요. 시동이 잘 안걸린다는 말씀같으신데....시동이 한번에 안걸리고 여러번 시도해서 걸린다면, 배터리 문제보다는 starter motor (또는 starters라고 부르더군요.)에 달려있는 시동에 관련된 부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시동이 안걸리다가 어느 순간 완전히 시동이 안걸리더군요...만약 starters를 교환해야 한다면 부품가격만 200불이상...게다가 공임비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교환할려면 공구가 있으셔야 합니다. 보통 차량 하부 깊숙한 곳에 있더군요. 이건 제 경험이므로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spark plug는 가격이 저렴하므로 먼저 교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팀  |  2016-07-06 07:29         

제목 상세히 수정했어요

깡지  |  2016-07-06 08:11         

차가 덜덜 거리는 걸로 봤을때 미스파이어가 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스파크 플러그와 와이어등을 교체 하지 않으셨다면 튭업 하시는 걸 추천 드리구요. 통상 12만정도에 합니다. Fuel Filter 같은경우 요즘 나온 차들은 대부분 Fuel Pump 와 합쳐져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체가 불가능 한 경우도 있습니다.
차종과 연식을 알수 있을까요? 튠업과 관련해선 403 -861 -2199 로 전화 주시면 저렴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사고, 팔기 게시판에 광고 있습니다. 경정비 블랙박스 관련)

freetime  |  2016-07-06 13:43         

제 경험으로는 스파크플러그가 문제가 생기면 일단 서행중에도 차가 덜컹거리기 시작합니다.
이 경우 실린더의 원활한 회전이 안되어 엔진 까지 손을 봐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읍니다.
이유는 실린더를 밀어주는 벨브에 그랭크 라는 게 있는데 이것을 회전 시켜주는 것이 어느 하나 스파크가 문제가 생긴 쪽이 힘이약하여 엇박자로 돌아가는데 ...이렇게되면 차가 덜컹 거리기 시작하며 엔진 못쓰게되기 시작합니다.

스파크플러그의 간극이 잘라나가 거나 거기에 끄름이 많이 묻었을 경우 스파크플러그에서 스파크를 일으키는 기능이 떨어지고 그 시간도 공기가 유입되는 시간과 게스가 분사되는 시기와 맞지 않아서 킹킹 소리도 나고 실린더 벨브를 동시에 움직여 주는 기능에서 언벨런스가 되어 차가 덜컹거리게됩니다.

제 자가 정비경험으로는 스파크플러그 뽑는데만도 툴을 나파에서 새로 구입하였었읍니다. 그리고 스파크 플러그 전기선은 가격이 비싸지 읺으니까 손수 갈 수 있다고봅니다.

언인스톨할 때는 그 순서를 잘 기억했다가 역순으로 끼우면 됩니다.

스타터 모터는 유스트 파는 곳을 가면 수리도 해주고 중고도 파는데 ...스타터 모터가 고장 날 정도면 차량 수명도 오래된것으로 추정되어 지기에 중고로 교채해도 무리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중고라고 조금쓰다가 버리는거가 아니라 거의 새거나 같은 수명을 가집니다.

이것도 본이이 스스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기계나 전자제품은 특히 조심해야 활 것은 무리한 힘을 절대 주지 말아야 합니다. 적당한 힘을 주면 다 풀리고 빠집니다. /

시간 관계상 다 안ㅆ고 대글달았는데.....소리로 봐서는 스카터 모터가 노후되어 나는 소리일 확률이 가장 클거 같은데요 ...앞서 지적한분 말씀입니다.

V1031  |  2016-07-06 19:24         

사고/팔기 게시판에 블랙박스 설치해주시고 경정비 해주시는분 계십니다. 그분께 정비받은적이 있는데 잘고쳐주시고 무엇보다 외국사람한테 정비받는것보다 마음이 훨씬 편했습니다. 이래저래 자동차 관련 팁도 많이 알려주시고..그분께 한번 연락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캘거리새내기  |  2016-07-06 23:48         

위에분들 말씀하시것들 외에 crankshaft position sensor에 문제 있을때 힘딸림, 덜덜 거림 또는 시동이 오래걸리수 있어요. 더운날 이 센서가 더 자주 말썽 부리고요.. 더 악화되면 달리다 한번씩 갑자기 시동이 꺼질수도 있고 꺼진 후 다시 안걸리다가 몇분 후 시동 걸리기도 하고요. 이 sensor에 문제 라면 check engine light이 아마 들어 왔을 겁니다.

Utata  |  2016-07-07 16:05         

아침엔 시동이 잘걸리고, 주행중에는 시동도 잘 안걸리고, 힘이 딸린다는 것은 보면,
이 차가 가솔린 차면,

스파크 플러그가 운전중에는 미스-파이어가 되어 힘과 진동을 느낄수 있고,
하지만, 아침엔 밤중 스파크에 묻은 연료가 휘발하여 (안젖어)
다시 시동이 잘걸리는것 처럼 느낄수 있습니다.

즉 점화가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클러스터에 첵엔진등이 뜰거 같습니다.
그 전제하에서는

1. 스파크 플러그 노후가 의심이 됩니다. 스파크 플러그와 케이블은 같이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2. 인젝터 타입의 차량은 인젝터 노줄 부위가 불순물이 끼어서 연료를 고루 분사를 못해서
미스 파이어가 나올수 있습니다.

가능성은 점화쪽에 주 원인이 될거 같지만, 일단은 가까운 부품전문점에 가셔서
인젝터 크린해주는 약을 넣어 보시고 (효과가 없더라고 엔진오일 갈때 마다 해주는게 좋습니다)

혼자 하실려면, 스프크 플러그 한개만 우선 뽑아 보시고, 끝 부위의 색깔을 보시고 판단해야
할꺼 같습니다. (검은가? 끝이 녹아 있나?, 냉각수가 세나?, 오일이 세나?)

좀 노후화가 된게 보인면 그때 하나하나 다 뽑아서 교환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일 정상이면 실린터 위치를 기억하시면서 뽑으셔야 합니다.
그경우는 특별한 문제가 될수가 있어서, 메카닉에세 정확히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만일 교환시 장착 토크가 너무 약하면 운전시 고압의 연소가스가 나와 화재의 위험 및 접촉 저항이 커서 또 미스파이어가 될수 있고..
너무 강하게 장착을 하시면 세라믹 부위가 깨질수 있으니 유의 하십시요.

만일 그래도 안되면,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으시는게 오히려 더 경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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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관심있어서 시엔드림에서 코엔딜러님 리뷰글을 읽고 연락드렸습니다. 리뷰를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어봤는데 솔직히 너무 리뷰가 좋아서 과연 이렇게 좋으실까 하는 의심도 생기더군요 ㅎㅎ. 제가 좀 집요한 성격이라 구글 리뷰도 찾아서 다 읽어봤는데, 한국인 뿐만아니라 외국인 분들도 다들 리뷰가 좋아서 안심하고 상담 부탁을 드렸습니다. 상담 받고 차량 설명해 주시는 내내 저의 상황을 이해해 주시려고 노력해 주셨습니다. 좋은 조건을 주시려고 열심히 뛰어다니셨고 결국에 제가 만족 스러울 수 있도록 딜을 해 주셨습니다. 딜러님 너무 수고 많이 하셔서 감사한 마음에 리뷰 남깁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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