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범죄율 증가에도 에드먼튼 범죄율 감소 - 하지만 사기 및 갈..
(이남경 기자) 전국적으로 범죄율이 소폭 증가한 상황에서도 에드먼튼의 전반적인 범죄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사기 및 갈취 사건은 증가하고 있으며 폭력 범죄의 심각도도 상승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에드먼튼에서 모든 유형의 범죄..
기사 등록일: 2024-08-09
(UPdated) 재스퍼 산불 11월까지 이어진다 - 내일(금)부터 재..
(박연희 기자. 안영민 기자) 재스퍼 국립 공원의 산불이 11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산불로 폐쇄됐던 재스퍼 국립공원 고속도로가 내일(9일) 개통된다. 국립공원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16번 고속도로가 모두 개방될 예정이며 밴프와 재..
기사 등록일: 2024-08-08
캐나다인 절반 “정부 공무원 축소해야” - 공무원에게 너무 많은 비..
(안영민 기자) 캐나다인의 절반 가량은 연방 정부 공무원들의 숫자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캐나다 납세자연맹(CTF)의 최근 여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47%의 응답자가 공공 부문의 직원 수를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공무원 수를 현 수준으로 ..
천재지변으로 중단된 에드먼튼 헤리티지 축제 - 일요일 밤 쏟아진 폭..
(오충근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는 지난 주 자스퍼를 불로 공격해 막대한 피해를 입히더니 이번에는 헤리티지 축제를 물로 공격해 축제가 중단되는 불상사가 생겼다. 이 축제는8월 첫번째 Civic holiday(시민의 날)연휴기간에 열린다. 올해는 8월3일-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헤리티..
(1보) 재스퍼 국립 공원 산불 11월까지 이어질 수도 - 여전히 ..
(박연희 기자) 캐나다 공원청에서 재스퍼 국립 공원의 산불이 11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캐나다 공원청 사고 책임자 랜든 셰퍼드는 8월 6일의 업데이트에서 최근 내린 비가 현장의 진압 활동에 도움이 되긴 했으나, 산불에 대한 장기적..
캘거리, 유틸리티 요금 책정기준 개선 - “새 방식은 소비자들..
(서덕수 기자) 캘거리 시가 당초 예정된 것보다 2년을 앞당겨 새로운 유틸리티 요금 책정기준 마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서 과도한 전기, 천연가스 요금 등으로 생활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는 캘거리, 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
8월 연휴 물놀이 사고로 2명 사망 - RCMP, “안전사고 각별..
(서덕수 기자) 8월 초 연휴 기간 물놀이 사고로 2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슬레이브 레이크 RCMP는 지난 주 토요일 오후 6시 경 아버지와 함께 카약을 타고 나간 아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슬레이브 레이크 소방당국과 경찰은 즉각 수색 보트와 ..
캘거리 시, 이달 26일부터 물 제한조치 4단계로 다시 강화 - 야..
26일 이전까지는 1단계 물 제한 유지…스프링클러 주당 2시간 허용(안영민 기자)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은 도시의 물 분배 시스템에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달 말에 4단계 물 제한 조치를 다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시장은 7일 기자회견에서..
기사 등록일: 2024-08-07
수퍼셀 폭풍우와 우박 폭탄 맞은 캘거리, 주택과 차량 파손에 도로 ..
(안영민 기자) “누군가가 (집에) 총알을 쏘는 것 같았다.”6일 아침 레드스톤(Redstone)에 사는 Harsimran Singh은 마당에 세워둔 차량의 깨진 앞유리와 손상된 외벽을 확인한 뒤 이렇게 말했다.그는 "마치 지옥 같았다”면서 “월요일 밤 창문에서 본..
캘거리 Vivo 센터, 암모니아 유출로 대피 - 7월에는 YMCA에서..
(박연희 기자) 캘거리 소방대원들이 지난 8월 4일 NE 컨트리 힐스의 Vivo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유출로 출동했다.소방서는 이 날 오후 3시가 되기 직전, Vivo 센터의 경보 및 암모니아 냄새에 대한 여러 통의 신고를 받았다.출동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