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수상, 창업기업 위한 벤처캐피탈 펀드 발표
하퍼 연방총리가 캐나다 경제개발 및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4억 달러 규모의 벤처캐피탈 투자계획 (Venture Capital Action Plan)을 14일 발표했다.이번 벤처캐피탈 투자계획의 골자는 우선 2억 5천만 달러를 조성해 Funds of funds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사 등록일: 2013-01-18
캘거리 교민2세 이혜림양 태권도 대회서 금메달 차지
캘거리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찬우씨의 자제인 이혜림양 (23세)이 지난 10일(목) 밴쿠버에서 열린 캐나다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서 (여자 밴턴급) 금메달을 차지하는 경사를 맞이했다.어릴 적부터 태권도를 시작한 이양은 2008년도서부터..
앨버타, 유엔 지지율이 가장 낮아
캐나다 보수당의 유엔에 대한 계속되는 비판속에서 앨버타의 주민들도 이와 뜻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는 유엔이 이스라엘에 대해 일방적으로 대한 것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비판은 유엔의 인권 이사회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사회, 문화, 경제,..
(공지) 동포사회에 나도는 유언비어를 바로 잡습니다. 한기총 성명..
본지에 지난 1월 4일자부터 이번 주까지 3주째 전면광고로 모국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성명서 전문이 실리고 있다. 본 광고는 그간 캘거리내 개신교파들로부터 5년 넘게 이단으로 찍혀 핍박을 받아오는 캘거리 만민교회에서 자비를 들여 내는 광고이다. 그런데 이 광고가 나간 이후부터 ..
앨버타 시민들, 2012년 Good Year
세계 경제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캐나다인들은 2012년을 자신과 가족들에게 최고의 한 해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앨버타인들은 캐나다 사람들 중에서도 제일 많이 2012년을 최고의 해로 꼽았으며 2013년도 가..
기사 등록일: 2013-01-11
캐나다 국민 “새해 가장 큰 관심사는 빚 줄이기”
수 년전만 하더라도 캐나다 국민의 가장 큰 재무설계 관심사는 노후자금 마련이었다. 그러나 근래 들어 캐나다 국민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가계부채 줄이기’로 바뀌고 있다. 그만큼 빚이 많은 가정들이 많다는 의미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작년 소득대비 가계 부채비율은 164.6%를 기록해 ..
720만 재외동포의 창 ‘코리안넷’ 새단장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오는 1월 16일부터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국정과제 및 국가브랜드위원회 과제로 선정, 진행됐던 온라인 통합 한민족 네트워크인 ‘코리안넷(www.korean.net)’을 새롭게 재편하여 서비스한다.□ 최종 구축이 완료된 코리안..
에드몬톤,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9명
작년에 에드몬톤에서는 교통사고로 29명이 사망하고 49명이 중상을 입었다. 에드몬톤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및 중상자는 18개월에서 86세까지 각 연령대별로 골고루 분포돼있다.과속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캘거리, Co-op 주유소 ‘가솔린’ 탱크에 디젤이 섞여..
가솔린 자동차에 경유(디젤)를 주유하면 어떻게 될까? 가솔린 자동차에 경유를 주유하면 자동차의 운행 상태가 크게 나빠지며 운행 도중 차량이 멈출 수도 있다. 또한 자칫하면 자동차 엔진을 분해해서 수리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자동차..
캘거리, 난폭운전 적발자 3명 중 1명은 젊은 운전자
1년 전 캘거리 Shaganappi Trail/Country Hills Boulevard 교차로에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해 승용차를 몰던 20세 대학생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 캘거리대학교에 재학 중인 Arsh Brar는 Country Hills Boulevard 서쪽방향으로 주행을 하다 교차로 Red light 신호를 무시하고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