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사회안전망 예산 대폭 증가
주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서 극빈층과 장애 가족과 함께 사는 저소득층이나 직장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주 목요일 주정부가 발표한 2012-13년 예산안에 따르면, 데이케어 등 아이들을 돌보거나 아이들을 적정..
기사 등록일: 2012-02-17
팬더, 2018년 경 캘거리 올 듯
하퍼 총리의 중국방문의 결실 중의 하나로 두 마리 자이언트 팬더(Er Shun, Ji Li)가 캐나다에 온다. 그러나, 캘거리 동물원에는 토론토 동물원의 임대기간이 끝나는 2018년이나 되어야 올 것으로 보인다.하퍼 총리는 중경의 동물원을 방문하면서 20..
캐네디언 타이어의 새로운 리워드 프로그램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캐네디언 타이어의 머니 로열티 프로그램이 진화한다. 2월 24일 노바스코샤로 부터 시험운영되는 ‘캐네디언 타이어 머니 어드밴티지 카드’는 자사의 상품을 현금, 데빗,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1%의 리워드를 받고 캐네디언 타이어..
앨버타, ‘세입자 침실 유리창 규정’ 바꾸지 않겠다
프레드 혼 앨버타 보건성 장관이 현행 ‘세입자 보호법’을 개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15일 밝혔다.이번에 ‘세입자 보호법’이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건물주가 세입자 방에 의무적으로 유리창을 설치해야 하는가가 문제가 됐다.야당과 사회 일각에서는 세입자 방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탈출할..
앨버타, 아동학대 방지법 강화.. 피해 아동 정보 공유
2010년 5월 캘거리에서는 14개월된 여아가 엄마와 엄마 남자친구의 무관심속에 질식사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이 사건은 현행 앨버타의 아동보호법의 허점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엘리자베스라는 이 여아..
캘거리, 엑스터시 밀매사범 두 명 체포
캘거리 경찰이 PMMA 성분이 함유된 엑스터시를 판매하던 두 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엑스터시 구매를 가장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PMMA성분이 함유된 엑스터시는 경련, 혼수상태 및 장기부전으로 연결돼 사망에 이르게한다. 이번에 검거된 거래..
캘거리, Peach bridge 3월 24일 개통(?)
다리 시공사 선정 및 설계단계때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캘거리 Peace Bridge가 3월에는 드디어 개통될 전망이다. 시당국은 245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된 Peace Bridge가 3월 24일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리 설계때부터 세계적인 건축가가 참..
김대억 목사 수필집... 11일 출판기념회 가져
앨버타주에서는 칼럼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대억 목사가 최근에 간행한 수필집 ‘걸어가고 싶은 길’의 출판 기념회를 지난 11일(토) 오후 6시 토론토에서 가졌다. 한국외국어대 동문회, 중앙고 동문회, 한국일보사의 후원으로 음식점 더프린서울관(3220..
연방 보수당정부, 개인 ‘인터넷’ 사용 감시 법안 상정
지난 14일 연방 보수당정부가 경찰과 보안당국의 인터넷 수사권을 강화하는 법안을 하원에 상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연방정부는 인터넷 사용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아동 범죄를 단속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아동 보호를 위해서는 반드시 인터넷 수사권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주 정부 금년 예산 발표
주 정부는 지난 목요일 410억 불 규모의 금년도 예산을 발표했다. 5회 연속 적자예산 편성 속에 주 정부가 새로운 세금 부과 하거나 세율을 올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더구나 지난 가을 주 수상 선거 시 선거 공약 이행과 8억8천6백만불 적자를 에너지 세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