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회 연봉 동결 시도 무산 - 에드먼튼도 올해 자동 연봉 ..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의원 4명이 5년간의 시의회 연봉 동결을 제안하고 나섰으나 무산됐다. 시의원 소냐 샤프, 안드레 샤봇, 테리 웡, 댄 맥린은 1월 14일 회의에서 2030년까지 5년간 연봉을 동결해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시기에 재정적인 책임..
기사 등록일: 2025-01-18
트뤼도 후임, 프리랜드와 카니 양강 구도 - 프리랜드 “캐나다 위해..
(안영민 기자) 최근 사임을 표명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연방 총리의 후임이 전 캐나다 은행 총재 마크 카니와 전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양강 구도로 압축되는 모습이다. 트뤼도 총리는 차기 총리가 선출되기 전까지만 총리직을 유지키..
기사 등록일: 2025-01-17
트럼프 취임 D-3 : 캐나다, 트럼프 관세 부과하면 즉각 보복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과연 그가 자신이 공언한 대로 취임 첫날 캐나다와 멕시코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할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The Globe and Mail과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
법원, 캘거리 시 손들었다. - “시 전역개발 허용 조례, 법적 문..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캘거리 법원이 시 전역의 개발을 허용한 조례를 인정하면서 캘거리 시의 손을 들어 주었다. 킹스 벤치 마이클 리마 판사는 “주거지역(R-CG존)의 전면적 개발을 허용한 시 조례가 캘거리 시의 법적 권한 내에 있다”라고 ..
기사 등록일: 2025-01-16
앨버타, 연방과 전국 주수상 공동 성명에 서명 거부… ‘홀로서기’?..
(안영민 기자) 앨버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관세 위협과 관련, 연방 정부 및 다른 주들과 다른 독자 노선을 걷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앨버타 주 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캐나다 상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응하기..
캘거리 다운타운 길거리에서 30대 남성 사망한 채 발견 - 안면 있..
(박연희 기자) 캘거리 다운타운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12일 오전 5시 30분 무렵 700 block of 5 St. SW에서 한 남성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보인다는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남성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
기사 등록일: 2025-01-15
캘거리 시의원 스펜서, 선거 재출마 않을 것 - “협업 대신 공격과..
(박연희 기자) 캘거리 Ward 12 시의원 에반 스펜서가 정치적 환경과 개인적 이유를 들어 이번 10월 지자체 선거에 재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스펜서는 지난 1월 10일 Ward 12 뉴스 레터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가볍게 내린 것은 아니라..
엔맥스 고객 일부, 전기 요금 추가 부과 - 이전에 적게 청구된 문..
일부 엔맥스 고객들은 캘거리 시가 소유 공기업인 엔맥스의 과소 청구 오류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전기 요금이 상승한 것을 경험했다. 2024년 8월 초, 엔맥스는 2023년 5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규제 요금 옵션(RRO) 고객들에게 전기 요금을..
기사 등록일: 2025-01-14
캘거리 경찰, ATM 현금 절도 용의자 수배 - 용의자 2명, 새벽..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이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네 차례 발생한 ATM(현금자동입출금기) 현금 절도 시도와 관련해 2명의 용의자를 수배하고 있다. CCTV 영상에 의하면 이 4건의 사건에서 2명의 용의자는 모두 오전 2시에서 4시 사이..
앨버타 주의원 급여 인상 통과 - 최저임금 인상은 감감 무소식
(서덕수 기자) 앨버타 주의회 의원들이 자신들의 급여 인상은 주저없이 통과시켰다. 지난 주 목요일 특별 임시 위원회가 개최되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위원회는 UCP 의원 6명, NDP 의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의원의 급여 인상은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되며 일반 공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