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90%, ‘51번째 주 캐나다’ 반대 - 캐나다인 1/3 “..
(안영민 기자) 미국인들도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흡수하는 것을 반대했다.미국인 5명 중 4명은 미국의 캐나다 흡수 합병은 캐나다인에게 달려 있다고 답했고, 90%는 이 제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
기사 등록일: 2025-01-14
주정부, 앨버타 응급 진료 담당 조직 발표 - 4월 1일부터 운영,..
(박연희 기자) 보건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응급 진료를 담당할 조직인 Acute Care Alberta를 선보이고, 이 조직과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임시 책임자들을 발표했다. 앞서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AHS의 업무를 종합병원 운영으로 축소하..
기사 등록일: 2025-01-13
다니엘 스미스 주 수상, 도널드 트럼프 방문 - 스미스 “앨버타 에..
(안영민 기자) 앨버타 주 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토요일인 11일 미국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의 플로리다 집인 마라라고를 방문했다.스미스는 12일 아침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방문 사실을 확인하고 트럼프와 ‘우호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
우표값 오늘부터 25% 인상…우표 한 장에 1.24달러로
(안영민 기자) 캐나다 우체국이 13일부터 우편 요금을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9월 발표된 조치로, 소책자, 코일 또는 시트로 구매한 우표(우표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함)가 이제 개당 0.99달러에서 1.24달러로 25% 인상된다. 대변인은 이..
BC 와인, 앨버타 주민에 직접 판매 가능 - 앨버타 주류판매 업계..
(서덕수 기자) BC 와이너리가 앨버타 주민들에게 직접 와인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앨버타 주류판매업계가 격앙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켄싱턴 와인 마켓 대표 앤드류 퍼거슨 씨는 “정부 차원에서 세금을 거두기 위한 조치로 설명하고 있지만 앨버타 주류..
기사 등록일: 2025-01-12
주정부 공지) 의료 서비스 재정비: 대화 계속하기
앨버타 주의 의료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개선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앨버타 주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2023년 11월, 앨버타 주 정부는 의료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의사 결정에 권한을 부여하고, 일선 근로자에 대한 지원..
주정부 공지) 새해 결심이 직장 찾기라면.. / 대학원 비용 지원 ..
새해 결심이 직장 찾기라면..새해 결심이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라면 alis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현재 수천 개의 채용 공고가 있으므로 위치, 산업, 급여, 원격 근무 등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채용 공고를 놓치지 않도록 알림을 설정할 수도 ..
(CN 주말 단신) GST 면제에도 식당업 ‘울상’, 앨버타의 실업..
(안영민 기자)GST 면제에도 식당업 ‘울상’캐나다 전국적으로 GST/HST 면제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사업주와 직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특정 품목에만 적용되는 면제는 준비가 부족한 매장과 고객에게 번거로움과 혼란을 초래한다는 ..
앨버타, 로스앤젤레스 산불 진화 돕는다 - 지휘팀과 물 폭격기, 헬..
(박연희 기자) 앨버타가 역대 최악의 산불을 경험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의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사고 지휘팀과 물 폭격기, 야간 투시 헬리콥터 등을 캘리포니아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좋은 이웃은 도..
기사 등록일: 2025-01-11
캘거리 시장, 시의원 연봉 올해도 오른다 - AWE 따라 4년 연속..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장과 시의원들의 연봉이 이번 2025년에도 오르며 4년 연속 인상된다. 지난 1월 1일로 시의원들의 기본 연봉은 120,755달러에서 3.07% 오른 124,463달러가 됐으며, 시장의 연봉은 213,737달러에서 220,2..